[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지난해 123억7900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 회장은 지주사인 CJ에서 67억1700만원, CJ제일제당에서 28억원, CJ ENM에서 28억6200만원을 각각 받았다. 이는 2019년 세곳에서 받은 124억6100만원보다 0.7% 적은 액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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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식 CJ그룹 회장은 지난해 CJ제일제당에서 102억2100만원에 달하는 보수를 받았다. 이는 전년보다 66억6500만원이나 증가한 액수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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