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메이필드호텔 서울은 호캉스를 즐기면서 스냅사진도 찍는 패키지 '스테인 인 메모리(Stay in Memory)'를 오는 5월31일까지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메이필드호텔에서 머물며 기념하고 싶은 모습을 남길 수 있는 패키지다. 호텔 주변 자연경관을 비롯해 아트리움, 낙원, 봉래헌 등 포토스팟에서 촬영을 진행한다. 호텔 측은 "전문 사진사가 직접 사진을 찍어주기 때문에 더욱 멋있는 추억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스냅사진 패키지는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베이직(Basic)은 촬영 후 보정본 30장, 원본 600장, 앨범(12×10인치) 1권, 탁상형 액자(5×7인치) 1개가 제공된다. 스페셜(Special)은 보정본 30장, 원본 700장, 앨범(12×10인치) 1권, 탁상형 액자(5×7인치) 1개, A3 액자 1개를 받을 수 있다.
아트리움은 다양한 예술품이 설치된 곳으로 데이트 장면을 담아내는 커플샷을 찍기 좋다. 낙원, 봉래헌은 한국 전통의 멋을 살린 한옥으로 지어져 고풍스러운 연출이 가능하다. 호텔 곳곳이 다채로운 자연경관으로 둘러싸여 있어 다양한 콘셉트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지금 뜨는 뉴스
스냅사진 패키지는 ▲슈페리어룸 1박 ▲촬영 서비스(Basic, Special) ▲20만원 식음 바우처 1장 ▲피트니스클럽, 수영장 무료 이용 ▲메이필드 키즈클럽 10% 할인 ▲파3 골프장 이용권 10% 할인 ▲사우나 50% 할인 등으로 이뤄져 있다. 가격은 주중, 일요일 Basic 64만원, Special 84만원(부가세 포함)이다. 금·토요일에는 Basic 66만원, Special 86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