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LG화학이 5일 외국인 투자자들의 순매수세 힙입어 반등했다.
이날 하락 출발한 LG화학은 이날 장 초반부터 반등에 성공, 10시11분 기준 전일대비 0.58% 상승한 87만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코나 배터리 화재 리콜과 관련해 현대차와 비용 부담을 합의하면서 소모적인 분쟁이 마무리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LG화학은 지난달 초 100만원을 웃돌았지만, 조정장이 이어진 가운데 배터리 화재 이슈까지 나오면서 하향 곡선을 그리다 이날 사흘만에 오름세로 돌아선 것이다.
여기에 미국 최대 자동차 업체인 제너럴모터스(GM)가 LG에너지솔루션과 함께 테네시주(州)에 두 번째 전기차 배터리 공장 설립을 추진 중이라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의 보도도 주가를 떠받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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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LG화학은 오전 9시30분 기준 외국인이 96만원 상당 순매수, KB금융(200억원)에 이어 두번째로 많이 사들인 종목에 올랐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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