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대한항공 본사 직원 6명 코로나19 확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5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대한항공 본사 직원 6명 코로나19 확진 대한항공 이사회가 열린 6일 서울 대한항공 서소문 사옥에 적막감이 감돌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AD


[아시아경제 이승진 기자] 대한항공은 서울 강서구 본사 직원 6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4일 밝혔다.


확진자 중 승무원은 없으며, 1명은 대한항공 배구단 사무국 직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항공은 확진자와 같은 층에서 근무한 직원과 동선이 겹친 직원을 전수조사하고, 필수 인력을 제외한 본사 직원은 재택근무를 시행할 방침이다.



대한항공은 이날 오후 건물 소독·방역을 완료했고, 외부인 방문을 제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방역 당국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며, 밀접 접촉자를 중심으로 코로나19 검사를 하고 있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