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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 극단적 선택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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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인 김동성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씨는 지난 27일 오후 3시 30분께 경기 용인시 자택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한 채 발견돼 119 구급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당시 김씨는 의식이 있던 상태로 현재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씨는 극단적 선택에 앞서 남긴 글을 통해 아이들에게 양육비를 지급하지 못한 미안함과 함께 과도한 사생활 노출에 대한 심적 고통을 토로한 것으로 전해졌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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