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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 순방' 마친 구인모 거창군수 "군민 행복시대 완성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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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수칙 준수 속에 7일 일정 소화 … 200여건 현장 의견 수렴

'읍·면 순방' 마친 구인모 거창군수 "군민 행복시대 완성하겠다" 구인모 거창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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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거창군은 구인모 군수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철저한 방역 지침 준수 속에 7일간 일정으로 '2021년도 읍·면 순방'을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순방은 2020년 군정의 주요 핵심 성과와 민선7기 후반기 미래 비전을 군민들에게 올바르게 전달함으로써 '더 큰 거창도약'의 완성을 위한 동력으로 삼기 위해 추진됐다고 거창군은 설명했다.


구인모 군수는 이번 순방에서 ▲군민과 함께 코로나19 극복 ▲암환자 건강주치의제 운영 ▲농정혁신 1, 2호 선정 ▲거창Y자형 출렁다리 개통 ▲거열산성 국가사적 지정 ▲거창국제연극제 상표권 이전 ▲거창법조타운 부지 내 지원·지청 이전 확정 ▲제2스포츠파크 등 대형 프로젝트 사업 확정 ▲공립 치매 전담형 노인요양시설 신축 등 공모사업 선정 등을 주요 성과로 강조했다.


올해 주요 추진사업으로는 ▲미래 성장 기반 구축 ▲품격있는 문화관광, 일상속 생활체육 도시 조성 ▲승강기 산업의 중심, 지역경제 활성화 실현 ▲포스트 코로나시대 언택트 시책 추진 ▲읍·면간 균형발전 달성 등 남부내륙 중심도시를 위한 10대 목표를 제시했다.



한편, 거창군은 이번 순방 과정에서 주민들이 직접 제안한 도로, 교통, 환경, 건설 등의 사회기반시설 확충과 체육, 환경 등 생활밀착형 민원 등 200여 건에 달하는 군민 의견을 수렴, 담당 부서의 심층적 검토를 거쳐 군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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