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기획전 통해 토퍼 매트리스 3종 등 전 품목 최대 45% 할인 판매
[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퍼시스 그룹의 수면 전문 브랜드 '슬로우(slou)'가 지난 20일 방영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설 특집 '동거동락 2021'에 지원한 '토퍼 맥시멈'과 '단잠 키트', '클라우드 베개'가 인기를 얻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슬로우는 22일부터 24일까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신학기 기획전을 열고 해당 제품을 비롯한 슬로우 전 품목을 최대 45% 할인 판매한다.
20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조병규를 포함한 출연진이 슬로우의 포근한 토퍼를 바닥에 깔고 방송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바닥임에도 불구하고 배기지 않고 출연진의 몸을 안정적으로 지지하며 침대처럼 편안하고 쾌적한 수면 환경을 제공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놀면 뭐하니?' 출연진이 사용한 토퍼 매트리스는 슬로우의 '토퍼 맥시멈'으로 10.5㎝ 두께에 초고밀도 메모리폼과 탄성감 있는 엘라스틱 폼을 활용한 2중 구조로 높은 착와감과 안정감을 제공한다.
보들보들한 재질의 수면안대를 착용한 조세호와 김승혜의 모습도 방송됐다. 벨보아 원단을 사용해 부드러운 감촉을 자랑하는 수면 안대는 슬로우 '단잠 키트' 구성품 중 하나로, 해당 제품을 비롯해 수면 양말, 아로마 파우치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출연진이 베고 누운 '클라우드 베개'도 주목받았다. 해당 제품은 핑클이 출연한 JTBC 예능프로그램 '캠핑클럽'에 소개돼 주목받은 바 있다. 슬로우 베갯잇을 씌우면 보다 깨끗하게 오래도록 사용 가능하다.
슬로우는 이 제품들을 포함한 다양한 제품들을 이날부터 24일까지 네이버 공식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최대 45%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슬로우 관계자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주목받은 슬로우 토퍼는 우수한 제품력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는 제품"이라며 "이번 신학기 기획전을 통해 해당 제품뿐 아니라 학생들의 숙면이 도움이 되는 슬로우 제품을 부담 없이 만나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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