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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엔 펜트하우스 정주행 어때요" OTT 웨이브 추천작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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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를 운영하는 콘텐츠웨이브가 설 연휴동안 즐길만한 작품으로 인기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1', '러브씬넘버#', 예능 '어바웃 타임', 공연 '베토벤에게' 등 4개 작품을 추천했다.


"설 연휴엔 펜트하우스 정주행 어때요" OTT 웨이브 추천작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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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1’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어지는 전쟁을 담은 드라마 펜트하우스는 설 명절이 끝남과 동시에 두 번쌔 시즌을 공개한다. 웨이브는 아직까지 펜트하우스를 보지 못한 사람은 물론, 설레는 마음으로 시즌2를 기다리는 사람에게도 이번 연휴기간 펜트하우스를 정주행해 볼 것을 권했다.


펜트하우스는 전작 '아내의 유혹' '왔다! 장보리' '언니는 살아있다' '황후의 품격'을 통해 강렬한 획을 그은 김순옥 작가의 복귀작으로 공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지아, 김소연, 유진, 엄기준, 신은경, 봉태규 등 이름만으로도 기대를 불러일으키는 배우들의 명연기까지 더해지며 시청률과 화제성 모두를 잡았다는 평가다.


끝없는 욕망에 꼭대기로 오르려는 다양한 캐릭터들의 치열한 갈등은 회차를 거듭할수록 재미를 더했다. 대박 신호탄을 쏘아 올린 펜트하우스는 2020년 하반기 웨이브 차트에서도 역대 최고 시청시간을 기록하는 등 기염을 토했다.


펜트하우스는 시즌 1 최종회에서 심수련(이지아)을 죽인 범인이 주단태(엄기준)였다는 충격적인 반전과 함께 막을 내리며 시즌 2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킨 상태다. 시즌 2 티저와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되며 그 열기를 이어가는 중. 정주행 기회로 이번 명절을 공략해 보는 건 어떨까.


"설 연휴엔 펜트하우스 정주행 어때요" OTT 웨이브 추천작 보니


◆오리지널 옴니버스 드라마 ‘러브씬넘버#’

웨이브는 오리지널 옴니버스 드라마 러브씬넘버#도 설 연휴 추천작으로 이름을 올렸다다. ‘긴 호흡의 드라마는 부담스럽지만 이번 명절 빠르게 한 편 완결을 짓고 싶다’는 이들에게 제격이다.


러브씬넘버#는 20대부터 40대까지 각 세대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해 봤을 에피소드를 리얼하게 담아낸 옴니버스형 8부작 멜로드라마로 인생의 변곡점이라 불리는 23세, 29세, 35세, 42세 여주인공을 중심으로 극이 전개된다. 하나의 주제를 중심으로 여러 개의 독립된 짧은 이야기로 풀어내 지루할 틈 없이 새로운 이야기로 호기심을 자극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SF8’ ‘스카이캐슬’ 등 다양한 연기 행보로 대세 배우 반열에 오른 김보라는 23세 심리학과 대학생 두아를 맡아 다른 매력의 세 명의 남자와 ‘완벽한 연애’의 조건을 충족시키는 ‘폴리아모리(다자간연애)’를 연기한다. 지난 해 ‘부부의 세계’에 출연하며 개성 있는 연기파 배우로 우뚝 선 배우 심은우는 ‘메리지블루’로 내적 갈등에 휩싸여 결혼식 당일 도망친 29세 초등교사 하람 역을 맡았다.


배우 류화영은 성공을 위해 시작된 거짓 사랑이 오히려 진실된 사랑이 되었음을 느끼고 혼란을 겪는 35세 반야로 열연을 펼친다. 탄탄한 연기력과 다양한 필모그래피로 사랑받아온 배우 박진희는 가구 디자이너로서 만족스러운 삶을 살고 있었지만 갑작스러운 건강 이상과 남편의 정신적 외도로 한순간에 일상이 무너져 내린 청경의 내면을 깊이 있게 표현해냈다. 여기에 4개 편을 관통하는 소설가 지성을 맡은 연기파 배우 김영아의 감초 연기가 더해졌다.


"설 연휴엔 펜트하우스 정주행 어때요" OTT 웨이브 추천작 보니


◆국내 최초 시간 경매 예능 ‘어바웃 타임’

할아버지, 할머니, 이모, 삼촌, 어린 조카까지 한자리에 두런두런 모이는 날, 왁자지껄한 거실의 분위기를 한층 업 시켜줄 따뜻한 예능을 찾고 있다면 웨이브 오리지널 어바웃 타임이 제격이다.


성별, 연령, 직업을 넘나드는 각 분야 최정상 게스트 아이돌 유노윤호, 롤드컵 레전드 페이커, 빙상여제 이상화, 스타강사 김미경, 전국노래자랑 터줏대감 송해까지 총 5인이 웨이브와 만났다.


어바웃 타임은 국민 MC 강호동, 개그맨 이수근, 가수 신동을 주축으로 국내 최초 시간을 경매하는 예능이다. 특별한 사연과 인연을 가진 입찰자를 대거 모집한 후, 현장에서 직접 게스트의 시간을 경매한다. 최종 낙찰자는 게스트와 총 100분의 시간을 보낼 기회를 갖게 된다. 낙찰금은 모두 특급 게스트가 원하는 곳에 전액 기부되며, 최종 낙찰자는 자신이 낙찰받은 시간의 크기만큼 구성된 '타임 룸'에서 게스트와 특별한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


총 10회로 구성된 ‘어바웃 타임’은 매 회차 방영과 동시에 특급 게스트는 물론, 입찰자들의 다양한 사연으로 시청자들을 오열하게 해 매 화 화제가 됐다. 게다가 방송 직후 절절한 사연이 알려지며 각계각층으로부터 ‘선한 영향력’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다.


"설 연휴엔 펜트하우스 정주행 어때요" OTT 웨이브 추천작 보니


◆피아니스트 임동혁 리사이틀 '베토벤에게' 공연 시리즈

문화생활을 누리러 밖으로 나가자니 걱정이 앞서고, 밀린 드라마, 영화까지 다 봐서 더 이상 집에서 재미를 찾기 어렵다면? 이번 설 코로나 블루로 지친 일상을 위로하고자 한다면 문화생활을 안방으로 들여보는 건 어떨까.


웨이브가 지난 11월 베토벤 탄생 250주년 기념 실황으로 진행된 피아니스트 임동혁 리사이틀 '베토벤에게'를 공개했다. '베토벤에게'는 웨이브와 SK텔레콤, 공연기획사 크레디아가 협력 제작한 ‘온:클래식’ 두 번째 공연 시리즈다. 5GX 멀티뷰 기술로 연주자의 표정, 운지법, 공연장 전경, 합창석 뷰 등 다양한 시점에서 풍부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이번 공연은 가장 사랑받는 소나타 중 하나로 꼽히는 14번 ‘월광’을 비롯해 베토벤 중기 소나타의 백미 23번 ‘열정’, 그리고 서정적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후기 소나타 30번이 포함돼 클래식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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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슈만 ‘어린이 정경 op.15’와 앙코르곡으로 연주한 차이콥스키 '사계' 중 ‘10월’과, 스크리아빈 연습곡 ‘Op.8 No.12’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웨이브 월정액 이용자들은 추가 비용 없이 공연을 즐길 수 있으며, 무료 이용자도 웨이브 모바일 5GX 메뉴에서 멀티뷰 클립 영상 관람이 가능하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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