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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야후재팬 "김치는 중국 파오차이 파생형" '한국 김치' 검색 결과 전 세계 오류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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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야후재팬 "김치는 중국 파오차이 파생형" '한국 김치' 검색 결과 전 세계 오류 논란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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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승곤·김소영 인턴기자] 최근 김치의 기원을 검색 결과에서 중국이라고 노출해 논란이 된 구글에 이어 세계적인 백과사전에서도 김치의 기원을 잘못 표기하는 사례가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서경덕 성신여자대학 교수에 따르면 각국 검색 포털사이트에 'Kimchi(김치)'를 검색하면 그 기원은 '중국'으로 나오는 등 오류가 발견됐다.


서 교수는 3일간(6∼8일) 28개국 한인 누리꾼과 함께 구글, 위키피디아 등 사이트를 조사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그 결과를 취합했다.


앞서 중국 백과사전 사이트 '바이두'는 "김치의 기원을 중국"이라고 주장해 한국인 누리꾼들의 시정 요구 및 항의가 쏟아지자 김치 관련 글을 수정할 수 없도록 아예 '잠금'처리 한 상태다.


김치 기원에 대해 잘못 표기하고 있는 사이트나 사전은 이뿐만이 아니다. 일본의 '야후재팬' 역시 김치를 검색하면 온라인 시사·경제지 '재팬비즈니스프레스'가 "김치는 파오차이(泡菜·중국 절임 배추)의 파생형"이라고 주장한 기사가 뜬다.


또한 세계적인 온라인 백과사전인 '위키피디아 러시아어판'은 "김치는 중국에서 한국으로 전해진 것"이라고 표기했다.


독일 대표 어학사전인 '두덴'은 김치의 기원을 '중국-한국'으로 공동 표기했다.


이에 서 교수는 지난달 19일 김치 문화를 왜곡하는 중국에 대항해 뉴욕타임스에 홍보 차원의 김치광고를 게재했다. 해당 광고는 '한국의 김치, 세계인을 위한 것'이라는 제목으로 "김장 문화는 2013년 유네스코 인류 무형 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고 설명했다.


이같은 상황에 서 교수는 "김치 관련 오류들이 계속 제보되고 있다"면서 "각국 한인 누리꾼들과 함께 항의를 비롯해 시정을 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앞서 구글에서 'Origin of Kimchi:China'(김치의 기원:중국)라는 오류를 발견한 뒤 항의해 '삭제'시키는 결과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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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이제라도 잘못된 게 있으면 바로잡자"면서 정부 차원의 대응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다.




한승곤 기자 hsg@asiae.co.kr
김소영 인턴기자 sozero815@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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