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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내 변이바이러스 누적 확진자 39명...확산 시간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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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내 변이바이러스 누적 확진자 39명...확산 시간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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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세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가장 많은 미국은 안정세로 접어들고 있다. 30만명대를 웃돌던 하루 신규 확진자는 이달 들어 평균 10만명대로 내려왔다.


하지만 보건전문가들은 다음달 ‘변이발(發) 대확산’ 사태가 닥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고, 브라질에서는 세계 최초로 남아공·브라질변이 동시 감염자가 발생하면서 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이에 따라 각국도 바이러스 확산을 막는데 사활을 걸고 있다. 지난해 4월 이후 열 달 만인 4일 가장 많은 신규 확진자(724명)가 발생한 스페인은 남아공과 브라질발 항공기 입국을 2주간 금지했다.


5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70명으로 451명이었던 전날보다 20% 이상 줄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최근 1주간(1월29∼2월4일) 신규 확진자는 하루 평균 406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핵심지표인 지역발생 확진자는 하루 평균 376명으로 거리두기 2단계 범위(전국 300명 초과)를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설 연휴를 앞두고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면서 재확산 가능성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또 국내에서 처음으로 변이바이러스의 지역 전파가 확인됐다. 현재 변이바이러스 누적 확진자는 39명으로, 방역당국은 변이가 지역사회로 추가 확산하는 것은 시간문제라며 대규모 확산을 막기 위해 해외입국자에 대한 관리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최근 광진구 소재 음식점에서 누적 확진자 51명에 달하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이후 서울시가 ‘헌팅포차’에 대한 전수조사를 벌이겠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강남구민 3명이 양성 판정을 받기도 했다. 강남구는 선제적으로 지역내 유흥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을 벌일 예정이다.


개인의 부주의, 방심, 거짓말은 그동안 우리가 인내와 노력으로 지켜온 방역망을 약하게 만든다. 구민 여러분께서는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손 씻기 등 기본적 방역수칙만 지켜도 집단감염의 가능성이 90% 정도 줄어든다는 점을 명심해주시고, 함께하고 배려하고 존중하는 ‘미미위 강남’의 마음으로 자신과 지역사회를 위해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바란다.


그럼 여기서 강남구 코로나19 현황과 주요 정책들을 영상으로 보시겠다.


<확진자 현황>


강남구 확진자 현황입니다. 5일 1199번까지 확진자가 나왔다. 1196번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지역내 콜센터 관련, 1197번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광진구 음식점 관련으로 확진 받았다. 1198번은 앞서 확진된 강남구민 가족이며, 1199번은 발열 등 증상으로 양성판정을 받았으나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전날 발표된 1196번은 성동구 대학병원 입원환자로 서울시 집계로 포함됐다.


<자가격리자 현황>


5일 현재 강남구가 관리하고 있는 자가격리자는 1099명이며, 이 중 해외입국자는 849명, 국내접촉자는 250명이다.


<검체검사자수>


강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 누적 검체검사자는 18만8661명이다. 전날 1460명의 검사자 중 해외입국자 41명, 국내거주자는 1419명이었다.


<맺음말>


정부가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백신 무료접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달부터 시작되는 접종을 두고 시기나 장소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줄 알고 있다.


접종 순서는 이달 말부터 코로나19 전담 의료진 5만명을 시작으로 3월엔 상급종합병원의 보건의료인과 역학조사·검역요원 등 50만명을 상대로 이뤄진다.


5월엔 65세 이상 어르신과 장애인, 복지시설 이용자 850만명에 대한 접종이 이뤄지며, 7월부터는 19~64세 성인과 만성질환자 등 전 국민을 상대로 진행된다.


대부분 구민들이 3분기부터 사전예약을 통해 예방접종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강남구는 지역내 18세 이상 구민 46만명 가운데 70%인 32만명을 목표로 하루 1500명, 한 달 3만6000명씩 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원활하게 무료접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역내 2곳(대진체육관·개포로109길62, 강남관광정보센터·압구정로161)에 백신접종센터 설치를 계획 중이다.


아울러 만성질환, 기저질환이 있는 분들은 우선접종 권장대상에 포함돼 있으니 꼭 맞아주시고, 증상이 없으신 분들이나 과거에 감염됐다가 회복하신 분들도 백신을 맞을 수 있다.


무엇보다 강남구는 구민 여러분들이 빠르고 차질 없이 무료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질병관리청, 서울시 등과 의정협의체를 구성하는 한편 자체적으로 예방접종 특별전담팀을 꾸려 백신 수급과 관리, 사후 이상반응에 곧 바로 대응할 수 있는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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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역내 의사회, 간호사회 등 유관기관과 협의해 의료인력 지원 방안도 모색하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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