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메디포스트는 무릎 골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EVA-001(카티스엠)의 일본 임상 3상 CTN을 신청했다고 2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K&L Grade 2 또는 3의 무릎 골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동종 제대혈유래 중간엽줄기세포인 EVA-001을 단 회 투여한 군과 히알루론산 제제 대조군 간의 유효성과 안전성 비교하기 위한 것"이라며 "기능개선 및 통증완화 뿐만 아니라 손상된 무릎 연골재생을 통한 골관절염 치료제 개발에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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