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이종우의 경제읽기]코로나發 불황 가장 먼저 뚫은 중국, 세계경제 회복 이끌어야

시계아이콘02분 55초 소요
언어변환 뉴스듣기

정책·자생적 힘으로 경기회복
내수중심 쌍순환 성장전략 시작
바이든정부 출범 제재 완화 기대
올해 경제성장률 8%대 전망

[이종우의 경제읽기]코로나發 불황 가장 먼저 뚫은 중국, 세계경제 회복 이끌어야
AD

올해는 세계 경제에서 중국이 미국만큼 주목을 받을 것이다. 작년 하반기에 중국이 주요국 중에서 가장 먼저 성장 궤도로 복귀해 올해도 두드러진 성장을 기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중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극복은 초기에만 정책에 의해 이뤄졌을 뿐 시간이 흐르면서 자생적인 힘이 역할을 했다. 글로벌 교역 확대를 기반으로 수출 증가율이 두 자릿수로 높아졌고 소비활동도 전년 대비 플러스로 전환되는 등 다양한 부문에서 회복이 나타났다. 그 덕분에 작년 세계 상위 20개 수출국 중 중국이 차지하는 수출 비중이 2019년 19%에서 20.6%로 1.6%포인트 늘어났다. 경제가 먼저 회복된 덕분에 다른 나라가 세계 수출에서 차지하고 있던 몫을 중국이 넘겨 받은 것이다. 반면 미국은 코로나19에 따른 진통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12월에 미국에서 일자리 수가 14만개 사라졌다. 소비도 크게 감소했다. 제조업은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소비가 미국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감안할 때 조만간 제조업 경기도 본격 둔화될 가능성이 있다.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 경제가 안정을 찾을 것이란 기대와 달리 둔화가 더 심해지고 있는 것인데 추가 경기 부양대책의 필요성이 제기될 정도다.


올해가 중국에서 내수 중심의 성장전략인 쌍순환이 시작되는 해인 점도 감안해야 한다. 중국 정부는 현재 국내총생산(GDP)의 40%에 불과한 민간소비 비중을 장기적으로 중진국 평균인 55~6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성장을 이끌고 왔던 투자의 힘이 약해지는 상황에서 수출에만 전적으로 의지할 수 없기 때문에 나온 전략이다. 올해가 새로운 성장전략이 시작된 첫 해인만큼 소비 확대를 위한 규제 완화와 소비세 인하 등 강한 정책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 이런 정책이 나올 경우 단기적으로 경제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이는데 그 때문에 주요 예측 기관들이 올해 중국 경제 성장률이 8%대에 달할 걸로 예상하고 있다.

[이종우의 경제읽기]코로나發 불황 가장 먼저 뚫은 중국, 세계경제 회복 이끌어야

대외환경도 올해가 작년보다 우호적이다. 바이든 행정부 출범으로 중국에 대한 미국의 경제 제재가 다소 완화될 가능성이 있다. 미·중간 분쟁이 패권다툼 때문이어서 중장기적으로는 중국에 대한 미국의 견제가 계속되겠지만 트럼프 행정부 때처럼 관세부터 기업제재까지 모든 수단을 동원하는 형태는 아닐 것이다. 대신 미국의 새로운 행정부는 서방국가와 연대를 통해 지적재산권 및 보조금 지급 등 불공정 교역을 시정하라는 압박을 가할 가능성이 높다. 이는 중국 정부가 트럼프 때와 다른 대응을 해야 한다는 의미가 된다. 당시에는 관세에는 관세로, 기술 분쟁에는 기술로 대응했지만 앞으로는 그럴 수 없다. 내적으로 힘을 키워 분쟁에 대응할 수 밖에 없는데 이를 위해 중국 정부는내수 중심의 성장 전략을 더 강하게 추진할 것이다.


그 동안 중국은 유동성을 공급하되 넘치지 않게 하겠다는 방침을 유지해 왔다. 인민은행은 3분기 통화정책위원회 성명에서 코로나19 이후 유지해 왔던 ‘거시 정책 조절 강도를 강화한다’는 표현을 삭제했다. 최소한 2023년까지 제로금리 유지를 공언한 미국과 달리 추가 완화 가능성을 없애버린 것이다.


작년 11월 중국에서 53건의 회사채 상환 실패가 있었다. 발행에 실패한 회사채까지 포함하면 488건에 문제가 발생한 것이다. 월간으로 사상 최대의 회사채 부도가 있었는데 이런 사실을 감안하면 완화 정책 약화가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다.중국 정부가 채무상환을 기피하는 기업을 처벌하고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부채 비율을 적극적으로 끌어내리며 은행의 자본금을 늘리겠다고 밝힌 점까지 감안하면 정책 변경에 따른 부담은 더 커진다.


정책의 큰 틀이 바뀌었지만 급격한 자금 회수는 없을 것이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신용대출이 50% 이상 늘었고 그중 상당 부분이 청년 및 농민층 등 취약계층에 들어갔다. 대출의 성격상 자금을 빠르게 회수를 할 경우 경제에 문제가 발생할 수 밖에 없다. 중국 정부는 완충 작용을 통해 문제가 되고 있는 과다 부채 부담을 줄이는 건 물론 투자와 내구재 소비를 촉진하는 동력을 만들려 하고 있다.


중국 경제가 좋아짐에 따라 올해도 위안화 강세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작년에 위안화가 10% 넘게 절상된 것은 약달러와 미국에 대한 중국 경제의 상대적 우위 그리고 달러 순공급 때문이었다. 코로나19로 인한 쇼크에서 벗어나는 과정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달러를 대규모로 풀었고 저평가돼 있던 유로화가 제자리로 돌아왔으며 중국이 주요 20개국(G20) 중 유일하게 플러스 성장을 한 게 위안화를 강하게 만든 동력이었다. 9월까지 외국인의 위안화 채권 투자가 작년 같은 기간의 2배인 1082억달러로 늘어난 것도 자본 측면에서 위안화 강세를 뒷받침해준 요인이었다.

[이종우의 경제읽기]코로나發 불황 가장 먼저 뚫은 중국, 세계경제 회복 이끌어야

올해 중 위안화는 평균 6.3위안까지 하락하고 장기적으로는 6위안을 위협하는 수준까지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 시장에서는 작년 위안화 강세를 끌고 왔던 요인 중 중국 경제 회복이 올해 더 강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올해 중국이 주요국 중 가장 높은 8%대 성장을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타당성 있는 기대다. 중국이 자본시장 개방을 확대한다는 사실도 감안해야 한다. 자본시장 개방 확대가 이뤄져 중국 국채가 글로벌 국채지수(WGBI)에 편입될 경우 중국 채권시장으로 1400억 달러의 자금이 추가로 유입될 것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글로벌 자금 흐름이 중국 채권을 중심으로 움직인다는 의미인데 국제 유동성이 위안화 강세를 뒷받침하는 요인이 될 가능성이 높다.


AD

주가가 계속 오르려면 실물경제와 금융 사이에 균형이 필요하다. 작년의 주가 상승은 금융 덕분이었다. 코로나19로 선진국 중앙은행들이 금리를 내리고 유동성 공급을 늘린 게 주가를 끌어올리는 힘이었기 때문이다. 그런 만큼 주역은 Fed였다. 주가가 높아져 금융 이외 새로운 동력이 필요해졌다. 그 힘은 실물 경제가 제공해줄 수 밖에 없는데 그 중심에 중국이 자리잡고 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 세계 경제가 빠르게 안정을 찾을 거란 전망과 달리 상황이 계속 악화되고 있다. 아직은 백신 접종이 경제 상황을 개선시킬 정도로 진척되지 않은데다 3차 확산의 속도가 너무 빠르기 때문에 나온 결과다. 질병에서 먼저 벗어나 경기 회복을 이룬 중국의 역할이 더욱더 필요해졌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1414:44
    좁을수록 인기?…수도권에선 중형 면적보다 소형 청약 '러시'
    좁을수록 인기?…수도권에선 중형 면적보다 소형 청약 '러시'

    분양가 상승 흐름으로 인해 수도권 아파트 청약 시장에서 소형 면적이 중형보다 더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엔 소형 청약자 수가 처음으로 중형을 앞서기도 했다. 1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수도권 아파트 청약자 총 48만5271명 중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아파트에 21만8047명이 몰린 것으로 파악됐다. 전용 60∼85㎡의 중형 아파트에 21만7322명, 전용 85㎡를 초과하는 대형 아파트에 4만9902명이 접수했다. 한국부동

  • 26.02.1311:00
    정부 발표 2시간 만에 한 단지서 신규매물 3건…갭투자 일시 허용에도 '관망'
    정부 발표 2시간 만에 한 단지서 신규매물 3건…갭투자 일시 허용에도 '관망'

    정부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조치를 재시행하기로 최종 발표한 이후 시장에선 매물을 내놓겠다는 다주택자의 문의가 늘고 있다. 무주택자가 세입자 있는 다주택자 집을 사게 되면 전월세 계약 종료 때까지 '일시적 갭투자'가 가능하다. 다만 매물이 늘어나면 가격 하락이 예상되는 만큼 매수자들은 서두르지 않고 있다. 앞으로 매물이 더 풀릴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면서 관망하는 것이다. 서울 지역 아파트 값 증가율은 2주 연속

  • 26.02.1310:20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못 사요" 사람들 몰리더니 '잠실 르엘' 보류지 완판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못 사요" 사람들 몰리더니 '잠실 르엘' 보류지 완판

    잠실미성크로바 재건축 조합이 내놓은 서울 송파구 '잠실 르엘' 보류지 10가구가 유찰 없이 첫 입찰에서 전량 낙찰됐다. 감정평가금액보다 5%가량 높은 기준가를 책정했음에도 40여명이 입찰에 참여해 평균 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3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조합은 최고가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전용면적 59㎡B 3가구와 74㎡B 7가구를 매각했다. 입찰 기준가는 59㎡가 29억800만~29억9200만원, 74㎡가 33억1800만~35억3300만원

  • 26.02.1211:20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인근 신축 아파트 33평(전용면적 84㎡)이 전에는 24억원에 호가가 형성됐어요. 그런데 양도세 중과 발표가 나오고 21억5000만원에 매물이 나왔고 이젠 21억원에라도 팔겠다고 하네요."(서울 양천구 신정동 A공인) 정부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방침이 확정된 이후 시장에선 체감할 만큼 다주택자 매물이 풀리고 있다. 수억원씩 호가를 낮춰 내놓거나 세입자가 있어 당장 정리하기 어려운 경우엔 위로금 명목의 웃돈을 주고 매각하

  • 26.02.1211:00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주택 매매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주택사업자들의 경기 전망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2월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전월 대비 15.3포인트 상승한 95.8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수도권의 경우 11.9포인트 올라 107.3으로, 비수도권은 16.0포인트 상승한 93.3으로 전망됐다. 해당 지수가 기준선인 100을 넘으면 주택사업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