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라영철 기자] 지난해 춘천 시티투어 이용자의 92%가 만족한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춘천시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5월 11일부터 12월 21일까지 시티투어 이용자 178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0년 춘천 시티투어 만족도' 설문조사에서 '매우 만족' 77%, '만족' 15%(응답률 42%)로 나타났다.
'탑승권 예약·구매', '버스 시설 및 청결', '운행 코스', '해설사', '운전기사', '이용 요금', '운행 시간' 등 세부 항목별 만족도도 평균 91%로 높았다.
시티투어 코스 중 가장 만족스러웠던 관광지는 구곡폭포 21.6%, 국립 춘천박물관 15%, 청평사 13.4%, 김유정 문학촌 9.4% 순이었다.
시티투어를 선택한 이유로는 응답자의 60%가 편리한 이동을 꼽았고, 시티투어를 알게 된 경로는 50%가 인터넷 검색, 25%는 지인 추천이었다.
시티투어 이용 요일은 토요일이 25%로 가장 많았고, 화요일 14%, 일요일 12% 순이었다. 시티투어 재이용 의향을 묻는 조사에서는 매우 많음 42%, 많음 43%로 나타났다.
시는 설문조사를 토대로 시티투어 운영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는 한편, 요일별 차별화 노선과 체류형 노선, 맞춤 노선 개발 등에 활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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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해 춘천 시티투어 운행 횟수는 275회, 탑승 인원은 2606명이다.
강원=라영철 기자 ktvko258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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