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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올해 11개 학교 새롭게 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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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개원으로 유아교육 공공성 강화, 초·중통합학교, 대안학교 등 다양한 학교 개교로 교육 기회 확대

경남교육청, 올해 11개 학교 새롭게 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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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경상남도교육청은 올해 3월 유치원을 비롯해 11개교를 개교한다.


유치원은 창원 양덕솔빛유치원, 진영유치원, 거제 사등유치원 등 매입형 유치원 3개원과 단설유치원인 양산 물금유치원을 개원한다.


초등학교는 창원 마산고운초등학교, 거제용소초등학교, 양산 회야초등학교 등 3개교를, 중학교는 창원 웅천중학교, 산청중학교를 개교한다


진영신도시는 진영여자중학교를 폐지하고 진영장등초·중학교를 신설 개교할 예정이다.


또 학생들의 고교 선택권을 높이고자 대안학교인 남해보물섬고등학교를 개교해 유연하고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이들 학교 중 양산 물금유치원과 거제용소초는 인근 학교에 선 개교 후 5월에 입교한다. 두 학교 모두 학부모와 지역주민과 충분한 협의 끝에 안전한 공사 마무리를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


물금유치원은 중부초와 금오초에서, 거제용소초는 아주초와 양정초에서 우선 개교할 예정이다. 임시배치기간 동안 아이들의 통학 편의를 지원한다.



성점봉 학교지원과장은 “개교와 동시에 정상적인 학사 일정과 안전한 교육 환경이 제공될 수 있도록 신설학교의 마무리 공사를 빈틈없이 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sharon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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