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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발레단 올해 정기공연은 '돈키호테·지젤·호두까기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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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발레단 올해 정기공연은 '돈키호테·지젤·호두까기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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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유니버설발레단이 올해 정기공연에서 '돈키호테', '지젤', '호두까기인형'을 선보인다.


유니버설발레단은 12일 올해 공연 라인업을 발표하며 유니버설발레단의 대표작인 클래식 발레 작품을 정기공연에 올린다고 전했다. 아울러 제11회 대한민국발레축제에서 신작을 선보이며 세종문화회관 및 예술의전당과의 공동기획, 정동극장과 업무협약을 통해 특별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3월부터 '발레 갈라', '돈키호테', '백조의 호수', '잠자는 숲속의 미녀' 등의 작품으로 지역 관객들을 만난다고 덧붙였다.


유니버설발레단은 지난해 대한민국발레축제와 순회공연 때 공연을 계획했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취소한 '돈키호테'를 예술의전당과 공동기획으로 오는 6월 첫 번째 정기공연에서 공연한다.


'돈키호테'는 스페인의 극작가 세르반테스의 소설을 모티프로 루드비히 밍쿠스의 음악과 마리우스 프티파의 안무가 더해진 작품이다. 발레 '돈키호테'는 소설 원작과 달리 가난한 이발사 '바질'과 매력적인 선술집 딸 '키트리'의 유쾌한 사랑 이야기에 초점을 맞춘다. 지중해의 색감과 생기로 가득한 무대와 의상, 빠른 스토리 전개와 유머 넘치는 발레마임, 개성 강한 캐릭터들의 좌충우돌 해프닝, 고난도 테크닉의 화려한 춤들이 인상적인 작품이다.


유니버설발레단은 '돈키호테' 공연 직후 곧바로 제11회 대한민국발레축제에서 신작을 선보인다.

유니버설발레단 올해 정기공연은 '돈키호테·지젤·호두까기인형' 돈키호테 1막 바르셀로나 광장 ⓒ유니버설발레단 photo by Kyoungjin Kim]

10월에는 낭만발레의 정수 '지젤'을 공연한다. '지젤'은 아돌프 아당의 음악과 장 코랄리-쥘 페로의 안무가 어울린 작품으로 '라 실피드'와 함께 낭만발레의 대명사로 불린다. '지젤'은 영적 세계와 현실의 슬픈 사랑이야기를 다룬다. 순수한 시골 소녀 지젤은 사랑하는 연인의 배신 앞에 오열하며 죽음을 맞이하고 영혼이 된 후 연인에 대한 숭고한 사랑을 지킨다. '지젤'은 순백의 로맨틱 튜튜를 입은 윌리들의 환상적인 군무, 주역 무용수들의 고난도 테크닉과 함께 입체적인 연기 변신이 눈에 띄는 작품이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에는 크리스마스의 전령사 '호두까기인형'과 함께 한다. 차이콥스키의 음악과 마리우스 프티파-레프 이바노프 콤비의 안무로 탄생한 '호두까기인형'은 1892년 세계 초연 후 현재까지 전 세계 연말을 장식하는 스테디셀러 작품이다. 유니버설발레단은 세종문화회관과 공동기획으로 지난해 연말 '호두까기인형' 공연을 준비했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공연은 취소됐으며 올해 다시 세종문화회관과 공동기획으로 무대를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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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유니버설발레단은 '돈키호테', '백조의 호수', '호두까기인형' 등 대표적인 고전발레 작품으로 지역 관객들을 찾는다.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에 선정된 '해설이 함께하는 백조의 호수'를 통해 지역 관객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정동극장과 협업하는 '잠자는 숲속의 미녀' 등 체임버시리즈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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