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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을 빛내는 대세들의 향연 ‘클린라이프’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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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관련 자체 기준에 부합하는 우수 제품 선택
파머시·세이키세·더바디샵·루바스 바이오 등 총 15개 브랜드 제품 선정

연말을 빛내는 대세들의 향연 ‘클린라이프’ 15 '클린픽' 6개의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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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정화 기자, 김희영 기자, 김은지 기자] 연말에도 뷰티·라이프 스타일 이슈는 단연 ‘클린’이다. 좀처럼 잠잠해지지 않는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한 해를 보내고, 또 한 해를 맞이해야 하는 처지. 특별한 순간, 환경을 생각하는 클린 라이프와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보는 것은 어떨까.


아시아경제 뷰티 라이프 프레진 '라이킷'은 사람, 자연, 동물에 초점을 맞춘 자체 기준을 만들어 이에 부합하는 우수 제품 총 15개를 선정했다.


연말을 빛내는 대세들의 향연 ‘클린라이프’ 15 파머시 ‘허니 헤일로’

파머시 ‘허니 헤일로’는 무화과와 꿀을 담은 트리플 보습 세라마이드 크림이다. 시어버터와 비타민E를 함유해 피부에 수분을 보충한다. 허니 헤일로의 무화과와 메밀꿀은 피부에 탄력을 더하고, 식물성 세라마이드는 피부 장벽 강화에 힘을 싣는다. 보습과 탄력, 그리고 영양이 한 번에 가능한 약산성 모이스처라이저 제품이다. 실키한 발림성까지 갖췄으며 쫀쫀하고 크리미한 버터 제형은 피부에 겉돌지 않고 부드럽게 스며든다. Olive ‘지혜로운 소비생활’ 혹한기 대비템으로 노출되며 큰 인기를 얻었다. 뉴욕에서 온 클린 스킨케어 브랜드 파머시는 자연과 동물이 함께하는 삶을 지향하며 지속 가능한 디자인을 추구한다. 아울러 직접 관리하는 농장을 통해 믿을 수 있는 원료를 수급하고 더 나은 환경을 위해 노력한다.


연말을 빛내는 대세들의 향연 ‘클린라이프’ 15 세이키세 ‘클리어 웰니스 내추럴 드립’

세이키세 ‘클리어 웰니스 내추럴 드립’은 에센스처럼 농축된 성분이 수분 장벽 개선에 도움을 주어 피부 투명도를 높여주고 건강한 피부 토대를 만들어주는 에센스 로션이다. 세이키세의 ‘클리어 웰니스’ 라인은 유해 환경과 자극으로 약해진 피부의 수분 장벽 개선에 도움을 준다. 세이키세는 12여 년간 지속해온 ‘SAVE the BLUE’ 캠페인을 통해 환경적 윤리 경영에 앞장서고 있으며 클리어 웰니스 라인 패키지는 재활용 용지와 분해가 쉬운 잉크, 리필 용기를 사용해 (*일부 제품 한함) 지속 가능한 클린라이프를 실현한다. 여기에 라벨 생산 및 폐기, 인쇄 과정에서의 환경 문제를 줄이기 위해 보틀에 엠보싱 로고를 적용하고 디지털 리플렛을 사용한다. 지난 10월, 브랜드 탄생 35주년을 기념해 한문표기 ‘설기정(雪肌精)’ 대신 영문표기 ‘세이키세(SEKKISEI)’로 새롭게 도약했다.


연말을 빛내는 대세들의 향연 ‘클린라이프’ 15 더바디샵 ‘햄프 하이드레이팅 & 프로텍팅 샤워 오일’

더바디샵 ‘햄프 하이드레이팅 & 프로텍팅 샤워 오일’은 오일 성분이 거품으로 변하는 제형으로 자극 없이 부드럽게 피부를 클렌징해주는 실키한 샤워 오일이다. 오랜 시간 바디에 머물러 영양과 수분이 유지되도록 도와준다. 주요 성분인 햄프는 땅을 재생시키고, 흙을 정화하는 클린뷰티 원료이다. 모든 제품이 크루얼티 프리인 더바디샵은 동물 실험 반대, 지구 환경 보호 등 지속적인 캠페인을 선보이며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하는 행동하는 영국 뷰티 브랜드이다.


연말을 빛내는 대세들의 향연 ‘클린라이프’ 15 루바스 바이오 ‘아토케이 G32’

루바스 바이오 ‘아토케이 G32’는 식물성 보습 성분과 피부 친화적인 오일을 함유해 촉촉한 피부 상태를 유지시켜주는 만능 올인원 제품이다. 게르마늄 수와 천연 한방 발효 추출물이 약해진 피부층에 즉각적인 보습과 진정 효과를 부여해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미국 친환경단체 EWG 스킨딥 기준 2등급 이하의 피부 친화적인 성분으로 만들어 예민한 피부도 자극 없이 유수분 밸런스를 효과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 흡수율이 좋아 끈적이지 않고 바로 흡수되며 산뜻한 사용감을 느낄 수 있고, 특히 겨울철 피부를 위한 미백과 보습이 탁월한 제품이다. 20년 한방 발효 과학으로 탄생한 루바스 바이오는 전 성분 친환경적인 원료를 이용해 화장품 개발을 이어오고 있는 기업이다. 자연 성분을 토대로 민감성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하는 화장품으로도 손색이 없다.


연말을 빛내는 대세들의 향연 ‘클린라이프’ 15 올버즈 ‘울 러너’

올버즈 ‘울 러너’는 지속가능한 패션을 이끄는 혁신의 아이콘이다. 올버즈의 시그니처이자 첫 번째 모델인 울 러너는 ZQ 메리노 울을 사용해 착화감이 우수하다.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스위트폼™으로 만들어진 미드솔은 가볍지만 탄성과 미끄럼 방지에 뛰어나다. 탈탄소에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올버즈의 모든 신발 끈은 폐플라스틱을 100% 재활용한 폴리에스터를 사용한다. 또한, 패션 브랜드 최초로 생산하는 모든 제품에 탄소발자국을 표시, 스스로 탄소세를 부과하고, 수익의 일부를 재생 농업, 풍력 발전, 온실가스 줄이기 등 환경 보호 프로젝트에 투자하고 있다. 특히 배우이자 환경 운동가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투자와 글로벌 모델을 겸하고 있어 더욱 주목받는 클린라이프 브랜드다. 올버즈는 2016년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팀 브라운과 신재생 에너지 전문가 조이 즈윌링거가 공동 설립, 올해 8월 한국에 론칭했다.


연말을 빛내는 대세들의 향연 ‘클린라이프’ 15 플리츠마마 ‘제주 에디션 토트백’

플리츠마마 ‘제주 에디션 토트백’은 제주도의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환경부, 제주특별자치도 등이 함께한 순환자원 프로젝트(‘다시 태어나기 위한 되돌림’)로 생산된 제로 웨이스트 가방이다. 제주 에디션 토트백은 플리츠마마의 시그니처인 니트 플리츠백 스타일로 국내 최초 100% 제주도 폐페트병 리사이클 원사로 만들었다. 특허받은 오리지널 니트 플리츠 디자인은 고온이나 화학약품을 사용하지 않고 니트에 구조적 짜임을 줘 자연스럽게 만든 주름이 특징이며, 세탁 혹은 오랜 사용 후에도 복원력이 우수하다. 니트 토트백 외에도 플리스 자켓, 노트북 파우치 등 남녀 누구나 사용 가능한 젠더리스 패션 아이템 등 다양한 리사이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미사이클 브랜드 플리츠마마는 제주도 본섬, 추자도에 이어 우도까지 ‘다시 태어나기 위한 되돌림’ 프로젝트를 확장해 자원과 생태계 순환 가치를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연말을 빛내는 대세들의 향연 ‘클린라이프’ 15 스킨푸드 ‘캐롯 카로틴 릴리프 크림’, 러쉬 ‘허벌리즘’, 아로마티카 ‘검케어 치약-씨솔트’, 라운드어라운드 ‘드라이플라워 디퓨저’, 어뮤즈 ‘스킨 튠 비건 커버 쿠션’, 라부르켓 ‘버치 샴푸 230’, 더샘 ‘어반 에코 하라케케 에센스’, 뷰디아니 ‘퓨어 포밍 페이셜 클렌져’, 코라오가닉스 ‘노니 글로우 바디오일’

스킨푸드 ‘캐롯 카로틴 릴리프 크림’은 제주에서 자란 건강한 유기농 당근 추출물로 완성한 베타카로틴 비건 크림이다. 무농약 당근을 쪄내 화학적 용매 없이 자연적인 방법으로 당근 추출물을 한 방울씩 모아 만든 순수한 포뮬러다. 푸석한 피부 컨디션이 지속돼 즉각적인 진정보습이 필요할 때 끈적이지 않은 산뜻한 수분관리템으로 제격이다. 스킨푸드의 캐롯 카로틴 라인은 EWG 그린 등급은 물론, 영국 ‘비건 소사이어티’와 ‘한국비건인증원’에서 모두 비건 마크를 획득한 크루얼티프리 제품들로 구성돼 있다.


러쉬 ‘허벌리즘’은 거품 없이도 깨끗한 클렌징을 도와주는 클렌저다. 피부를 부드럽게 만드는 쌀겨와 아몬드가 듬뿍 담겼다. 자극이나 당김 없이 촉촉한 각질 제거가 가능하다. 캐모마일이 주는 편안함, 식초가 남기는 영양감이 뛰어난 편이라 건성 피부가 아침 세안용으로 사용해도 좋겠다. 러쉬는 자연에서 얻은 신선한 재료로 정직한 제품을 만든다. 동물 실험에 반대하고 포장을 최소화하는 등 윤리적인 철학을 지키고 있다.


아로마티카 ‘검케어 치약-씨솔트’는 미네랄이 풍부한 바다소금이 입 안을 촉촉하게 하고 치주 질환과 잇몸질환을 예방해주는 비건 치약이다. 약한 잇몸은 물론 교정과 임플란트 치아에도 부담없이 사용 가능하다. 시트러스 계열 오일이 상쾌함을 오래 유지시켜주며 잔여감 없이 깔끔한 사용감이 인상적인 제품이다. 클린&비건 브랜드 아로마티카는 생명 존중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동물 유래 원료를 사용하지 않으며, 식물성 천연 유기농 원료를 이용해 제품을 만들고 있다. 또한 지속가능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소비 후 수거된 플라스틱을 용기 만들기에 사용하며, 수축 필름 포장 중단 등 환경보호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라운드어라운드 ‘드라이플라워 디퓨저’는 시들지 않는 향기로 감성을 충전해 주는 드라이플라워 디퓨저로, 풍성한 플로럴 부케 향이 특징이다. 인테리어 효과뿐 아니라 꽃말 태그에 특별한 메시지를 담을 수 있다. 라운드어라운드는 일상 속 기분 좋은 휴식을 선사하는 라이프 코스메틱이자, 피부와 자연에 이로운 클린 라이프 뷰티를 지향하는 클린뷰티 브랜드다.


어뮤즈 ‘스킨 튠 비건 커버 쿠션’은 투명하게 빛나는 피부를 완성하고 피부가 편안하게 숨 쉴 수 있도록 케어하는 제품이다. 프랑스 EVE VEGAN 인증을 획득한 어뮤즈의 첫 번째 비건 커버 쿠션이기도 하다. 텍스처는 에센스처럼 촉촉하고 가벼워 물기를 머금은 피부결 연출에 도움을 준다. 강력한 이중 커버와 롱래스팅 효과 또한 스킨 튠 비건 커버 쿠션만의 강점이다. 어뮤즈는 행복하게 태어난 제품이 우리의 삶을 즐겁게 만들 수 있다는 믿음에서 시작한 클린&미니멀 뷰티를 지향한다.


라부르켓 ‘버치 샴푸 230’은 모발을 부드럽게 세정해 두피의 가려움증을 개선하고, 수분을 보충해 윤기를 더한다. 진정 및 홍조 완화, 항산화에 도움을 주는 천연 샴푸로 신세계인터내셔날이 국내 판권을 확보한 스웨덴 클린뷰티 브랜드다. 올해 8월 한국에 첫 입성한 라부르켓의 모든 제품은 스웨덴에서 100% 생산되며, 카테고리 구분 없이 제조된 순서대로 넘버링해 표시한다. 자연 유래 성분으로 엄선한 천연 성분이 변질되지 않도록 갈색 용기에 담았다.


더샘 ‘어반 에코 하라케케 에센스’는 피부 수분 컨디션을 끌어올려 주는 보습 에센스다. 뉴질랜드 ‘보습왕’ 하라케케 추출물이 70% 이상 함유돼 건조한 피부 속 수분을 채워주는 촉촉함이 특징인 제품. 발랐을 때 8가지 히알루론산과 멜팅 보습 에센스가 피부에 밀착 보습감을 전달해준다. 또한 이탈리아 브이라벨(V-Lavel)에서 비건 인증을 획득했으며,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착하고 순한 제품이다. 더샘은 다양한 생태 연구를 통해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글로벌 에코 뷰티 브랜드다.


뷰디아니 ‘퓨어 포밍 페이셜 클렌져’는 노폐물 제거와 세안 후 수분까지 지켜주는 순한 성분의 클렌징 제품이다. 영국 비건 소사이어티의 비건 인증을 받은 믿을 수 있는 성분의 천연유래 화장품. 귀리커넬 추출물과 미역 추출물이 세안 후에도 당기지 않는 피부 상태를 유지하도록 도와주며 천연 오렌지 오일이 은은한 향기까지 더해준다. 풍성하고 부드러운 폼 형태의 약산성 베이스로 피부 자극을 최소화해 5세 이상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두 사용 가능하다. 뷰디아니는 천연원료 기반으로 피부 친화적 제품을 만드는 자연주의 비건 뷰티 브랜드다.


코라오가닉스 ‘노니 글로우 바디오일’은 노니 추출물, 로즈힙 오일, 해바라기씨 오일 등 인증 받은 유기농 성분들로 블랜딩해 만들어진 멀티 바디오일이다. 페타(PETA), EWG 인증을 획득한 노니 바디오일은 건조해진 피부에 즉각적으로 풍부한 영양과 수분을 공급, 탄력과 결 및 피부톤 개선에 도움을 준다. 미란다 커의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로 잘 알려진 코라오가닉스는 전 제품이 동물 실험을 하지 않는 크루얼티프리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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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태윤 기자




최정화 기자 choijh@asiae.co.kr
김희영 기자 hoo04430@asiae.co.kr
김은지 기자 hhh5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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