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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삼호중공업, 6072억 규모 LNG 운반선 3척 수주 계약

[아시아경제 박준이 기자] 한국조선해양은 자회사인 현대삼호중공업이 파나마 소재 선사와 6072억원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3척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지난해 말 매출액 대비 17.41%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24년 9월30일까지이다.




박준이 기자 giv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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