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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경 히트상품] 두미나 "오토플렉스 샤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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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경 히트상품] 두미나 "오토플렉스 샤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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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을 밀고 나간다."


두미나 오토플렉스(Auto Flex) 샤프트(사진)는 이름부터 '자동(Auto)'으로 샤프트 '강도(Flex)'가 조절된다는 의미다. 실제 1분 당 샤프트 진동수를 뜻하는 CPM(Cycles Per Minute)이 160과 180, 210 등 3종류 밖에 없다. 가장 파워풀한 골퍼 역시 210이면 충분하다. 자동으로 최적 스펙을 만들어준다는 게 흥미롭다. 무게 30~50g대 딱 세 가지 샤프트로 모든 골퍼를 커버하는 셈이다.


두미나가 바로 글로벌시장에서 유명한 토종 샤프트 제작 기업이다. 오랜 시간 다양한 시행착오 끝에 독자적인 기술력을 축적해 외국 유명 브랜드보다 더 멀리 나가는 비거리와 방향성이 완성됐다. 가벼움과 부드러움은 마음껏 휘두를 수 있는 동력으로 작용하고, 경량 카본에 신소재를 융합한 신기술이 임팩트 과정에서 강력한 폭발력을 발휘한다. 전 세계 맞춤 샤프트시장에서 주목받는 이유다.



최근 미국 골프용품사이트에서 소개해 수출과 총판 계약까지 쇄도하고 있다. 아마추어골퍼들은 물론 프로선수들이 "놀라운 비거리"라고 극찬하는 상황이다. 그레이턴스(Greatance) 드라이버를 출시해 또 다른 신세계가 열렸다. 480cc 빅 헤드에 186g과 194g 두 가지, 고탄성 SSAT-2041CF 베타 티타늄 소재 페이스에 2피스 주조 방식으로 제작했다. 샤프트는 당연히 최신형 오토플렉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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