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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서울시 소상공인 위해 '슈퍼서울위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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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상품 최대 20% 할인

위메프, 서울시 소상공인 위해 '슈퍼서울위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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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위메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침체된 서울시 소상공인 판로 지원에 나선다. 위메프는 내달 11일까지 '슈퍼서울위크'를 진행, 서울시 소상공인 우수 제품을 홍보하고 할인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위메프는 패션, 뷰티, 식품, 가전, 리빙, 잡화 등의 카테고리에서 1만여 종의 서울시 소재 소상공인 상품을 선보인다.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2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위메프는 슈퍼서울위크 기간 서울시 소상공인 상품 전용관을 마련하고 배너 광고, 위메프 메인 페이지 노출, 유튜브 영상 등으로 소상공인 상품을 알리는 데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위메프는 '상생협력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서도 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 진출을 돕고 있다. 전국을 돌며 온라인화가 필요한 각 지역의 소상공인 우수 상품을 발굴하고 맞춤 솔루션을 지원해 왔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판로가 막힌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지원 규모를 확대하면서 연말까지 3500여 곳에 달하는 이들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정주 위메프 상생협력팀 파트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서울시 소상공인들의 활로 모색을 돕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소상공인 우수 상품을 좋은 취지로, 좋은 가격에 선보인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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