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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펙스, 최겨울과 협업 패션 농구화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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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펙스, 최겨울과 협업 패션 농구화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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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LS네트웍스의 국내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가 유명 패션 크리에이터 ‘최겨울’과 협업한 한정판 농구화 시리즈를 선보였다.


최겨울은 대한민국 남성들의 패션 바이블로 불리는 인기 인플루언서로, 5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스타일가이드’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평소 농구화에 관심이 많았던 최겨울이 스트릿 감성의 패션성과 합리적인 가격의 웨어러블한 농구화를 직접 만들고자 기획부터 디자인, 화보 촬영까지 1년간 공을 들여 완성했다.


최겨울만의 유니크한 감각을 녹여낸 이번 농구화는 총 2개 스타일로 출시됐다. 농구화의 기본적인 기능성을 갖추면서도 데님이나 와이드 팬츠, 트레이닝 등 일상 패션에도 캐주얼하게 스타일링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하이탑 스타일의 ‘더블팀’은 일체형 이너 삭스 형태로 발의 흔들림을 최소화했으며, 신발 뒤축의 기둥과 발뒤꿈치 부분을 보강해 안정감 있는 착지를 도와준다. 추가 제공되는 밴드는 신발 끈 풀림 및 피팅감을 보완하면서 포인트 디자인 역할도 한다.


레트로 감성의 컬러 조합이 돋보이는 블루와 심플한 블랙 2가지 컬러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9만9000원이다.


로우컷 스타일의 ‘스코어러’는 내부 니트형 구조로 편안한 착화감과 함께 듀얼 에어솔을 장착해 쿠셔닝이 장점인 제품으로, 논마킹 아웃솔을 적용해 실내 코트에서도 착용이 가능하며 접지력이 뛰어나다.


또한 최겨울의 포지션인 포인트 가드에 적합하도록 방향 전환이 뛰어난 아웃솔과 로우컷으로 설계되었다. 겨울을 의미하는 ‘W’ 마크가 새겨진 장식용 밴드가 추가 제공되며, 컬러는 블루, 블랙 2가지로 가격은 13만9000원이다.


두 가지 스타일 제품 모두 신발의 텅 부분에 최겨울 시그니처 얼굴 로고 디자인이 각인 되었으며,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하는 별도의 신발 박스를 제공한다. 현재 온라인 편십숍 무신사에서 한정 발매 기획전을 진행 중이며, 자사 LSN몰 및 일부 직영점과 백화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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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펙스 관계자는 “패션 크리에이터 최겨울과의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오랜 시간 준비하며 완성도를 높인 프로젝트”라며 “합리적인 가격에 스타일까지 갖춰 다양한 연령대에게 모두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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