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 뷰티 브랜드 룩스앤메이가 뉴욕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 ‘MOKSHINI’와 협업한 패키지 디자인을 선보인다.
‘MOKSHINI’는 패션 일러스트에 전문적으로 초점을 맞춘 다영역 아티스트로 반스, 랄프로렌, 하퍼스 바자, 뉴욕패션위크 등 패션 분야에서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진행중이다. 룩스앤메이는 목시니의 감각과 독특한 개성을 제품에 더 잘 담아내기 위해, 남녀노소 불문 사계절 필수품인 핸드크림과 립 마스크를 컬래버레이션 제품으로 선정했다.
첫 컬래버레이션 디자인 제품은 ‘핸드크림 밸런스 듀오’로 끈적임이 없고 산뜻하게 마무리가 되는 #FF012B와 오랜 시간 촉촉한 보습감을 주는 #FF017C로 구성되어 있다. 두 개 제품 모두 룩스앤메이 기업부설연구소의 전문 조향사가 직접 조향한 향이 더해져 각각의 제형 특성에 맞는 유니크하고 고급스러운 향이 코끝을 사로잡는 것이 특징이다.
#FF012B는 빠르게 흡수되어 깔끔한 마무리감을 주는 제품으로 평소 끈적임이나 묵직한 느낌으로 인해 핸드크림을 사용하지 않은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피부 장벽을 강화해주는 세라마이드엔피 성분과 수분과 보습감을 주는 하이드롤라이즈드하이알루로닉애씨드와 아보카도열매추출물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여기에 시어버터 성분을 더해 보습력을 높여 촉촉하고 진한 보습을 유지해주고, 그린 플로럴 계열의 향이 은은하게 퍼져 편안함을 준다.
#FF017C는 촉촉한 벨벳 마무리감으로 오랜 시간 깊은 보습을 주는 제품으로 지금처럼 건조한 날씨에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시어버터가 10% 함유된 고보습 핸드크림으로 유수분 보호막을 형성하는 코코넛야자오일과 거칠어진 피부를 진정시키는 내추럴 프로텍터(특허번호 제10-0910747호), 피부 장벽을 강화하여 보호하는 세라마이드엔피가 들어가 있다. 무겁지 않게 피부에 도포되어 답답함이 없이 부드럽게 흡수되고, 진한 우디향이 기분 좋은 잔향을 선사한다.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 제품은 ‘인피니티 슬리핑 립 마스크’로 건조하고 메마른 입술을 자는 동안 촉촉하게 가꿔주는 입술 전용 마스크다. 끈적임과 무거움을 덜어 답답함이 없고 무향으로 호불호 없이 누구나 사용 가능하다. 또한, 룩스앤메이 기업부설 연구소의 부담없는 처방으로 민감한 소비자들도 편안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립 마스크는 보습에 탁월한 꿀추출물과 프로폴리스추출물 함유로 들뜬 입술 각질을 잠재워주고 풍부한 비타민C와 영양을 공급해 입술에 생기를 선사한다. 또한, pH 미산성 포뮬러로 각질 관리 효과가 있어 순하게 데일리 케어가 가능하고, 20g의 대용량으로 잘 때 뿐만 아니라 입술이 건조한 낮에도 수시로 사용이 가능하며, 팔꿈치, 무릎 등 건조해지기 쉬운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는 멀티 아이템이다.
룩스앤메이 관계자는 “’목시니’는 첫 번째 콜라보 작가인 ‘마마콤마’의 뒤를 잇는 두 번째 콜라보 작가다. 뉴욕에서 활동하고 있는 그녀의 세련된 감각과 독특한 개성을 패키지에 표현하기 위해 룩스앤메이 R&D Center 내 디자인센터에서 많은 시간과 정성을 기울였다.”고 전했다. 또한 “개인 위생이 어느때보다 중요해진 요즘 시기에 잦은 손 씻기나 세안이 피부 건조를 유발할 수 있다. 신제품 핸드크림으로 피부 보습과 동시에 기분 좋은 향기로 일상 속 힐링과 순한 립 마스크로 데일리 입술 케어를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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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스앤메이와 ‘MOKSHINI’의 컬래버레이션 제품들은 룩스앤메이 공식 홈페이지 및 각종 온라인 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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