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백종민 특파원] 미국 대선을 하루 앞두고 뉴욕증시가 상승출발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지난주말 급락세에서 벗어난 만큼 대선 이후 방향성에 이목이 쏠린다.
2일(현지시간)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오전 10시15분 현재 1.79%, S&P 500 지수는 1.64%, 나스닥 지수는 1.34% 상승 중이다. 주요 지수들은 개장총에 비해 낙폭을 확대하며 지난주말 기록한 부진을 씻어내는 모습이다.
전문가들은 지난주 뉴욕 증시가 지난 3월 이후 최대폭으로 하락한 것이 지나친 반응이었다는 진단을 내놓고 있다.
통상 대선 이후 증시가 상승했다는 학습효과도 반등의 이유로 꼽힌다.
실적에 대한 실망감으로 일제히 급락했던 기술주들이 반등을 시도 중이다. 지난주 마지막 거래에서 5%대 하락했던 애플은 1%대 상승 중이다. 역시 5%의 낙폭을 보였던 아마존은 개장 초 상승했지만 이후 소폭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페이스북은 2%대의 상승폭을 시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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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다우지수 편입 종목들의 강세도 두드러진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홈디포, 캐터필러 등이 2~3%대 상승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뉴욕=백종민 특파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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