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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용강도서관, 상주작가 추천하는 도서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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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용강도서관, 상주작가 추천하는 도서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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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형권 기자] 광양용강도서관이 지역사회에 책 읽는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상주작가가 추천하는 도서를 전시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에 나섰다.


추천 도서는 용강도서관 상주작가인 변영희 시인의 저서 「y의 진술」과 지난해 상주작가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작품집 「시가 오븐 속에 구워질 때」, 작가가 추천하는 도서 「간디의 물레」등 50여 권이다.


현재 상주작가 지원사업으로 ‘나를 찾아 떠나는 산문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올 12월에 수강생 작품집을 제작해 발간할 계획이다.



광양용강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 운영 도서관으로 2년 연속 국비를 지원받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호남취재본부 이형권 기자 kun578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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