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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28일부터 ‘구례 감 직거래 장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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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28일부터 ‘구례 감 직거래 장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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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육미석 기자] 전남 구례군은 맛과 품질이 뛰어난 ‘구례 감’(단감, 대봉)의 집중 출하 시기에 맞춰 오는 28일부터 내달 18일까지(3·8·13·18일) 구례5일시장에서 ‘구례 감’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구례 감’은 지리산과 섬진강의 천혜 자연환경과 낮과 밤의 큰 일교차로 착색이 좋고 당도가 매우 높으며 토질이 비옥해 과육이 단단하고 저장성이 뛰어난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또 감 분야 탑푸르트(Top Fruit) 대상을 받는 등 뛰어난 품질을 자랑한다.


올해 여섯 번째로 열리는 ‘구례 감’ 직거래 장터는 농민들에게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기 위해 5일 시장 신규조성 주차장으로 부지를 옮겨 운영하며, 총 90여 농가가 참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직거래 장터 운영으로 생산 농가의 소득 창출은 물론 소비자에게는 맛 좋은 구례 감을 직접 맛보고 구매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육미석 기자 yes3605@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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