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올해 연말까지였던 김종양 국제형사경찰기구(ICPO·인터폴) 총재의 임기가 1년 더 연장된다.
인터폴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상황 등을 감안해 올해 총회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22일 경찰청이 전했다.
당초 올해 인터폴 총회는 12월7~8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다. 인터폴 총회는 매년 전 세계 194개 회원국 치안 최고 책임자들이 참석해 조직·예산·지휘부 선출 등 인터폴 운영 전반을 결정한다.
그러나 전날 개최된 인터폴 화상 집행위원회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세계적 보건 위기 등을 고려해 올해 총회를 열지 않기로 결정했다. 내년 총회는 터키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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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가 연기됨에 따라 김 총재의 임기도 내년까지 연장됐다. 김 총재는 2018년 11월 인터폴 총재로 선출된 이후 '보다 더 안전한 세상(for a safer world)'을 위한 노력을 경주해 왔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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