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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영유아 위한 ‘베이비 입체마스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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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지지대 없이 편안한 입체디자인, 부드러운 일체형 이어밴드 적용

유한킴벌리, 영유아 위한 ‘베이비 입체마스크’ 출시 유한킴벌리는 영유아 사이즈의 ‘크리넥스 베이비 입체마스크’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 = 유한킴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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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희윤 기자] 유한킴벌리는 영유아 사이즈의 ‘크리넥스 베이비 입체마스크’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크리넥스 베이비 입체마스크는 36개월 미만의 아이들을 위해 개발된 제품으로, 걷는 아이부터 뛰기 시작하는 아이의 얼굴 사이즈에 맞게 제작됐다. 코지지대를 없애 자극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부드러운 일체형 이어밴드를 적용해 아기도 편안하게 착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됐으며, 유한킴벌리가 자체 개발한 MB필터를 적용했다.


또한 마스크 착용을 어려워하는 아이들을 위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두칸’의 아기자기한 디자인 패턴을 적용한 것도 특징이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최근 마스크 사용이 일상화된 가운데, 영유아를 위한 마스크의 수요가 급증해 적합한 제품을 준비하게 됐다”며 “아직 호흡이 안정적이지 않은 어린 영아나 마스크 착용 시 호흡에 불편함이 있는 아이의 경우에는 사용을 권장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신제품은 개별 포장 10개입으로 자사몰 맘큐 등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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