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컨콜]LG화학 "문제 배터리 빨리 발견하는 기술 보유"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 LG화학은 21일 열린 콘퍼런스콜에서 배터리 화재를 막기 위한 기술을 보유중이라고 밝혔다.


LG화학은 "문제가 있는 배터리나 셀에 대해 BMS를 통해 좀 더 빨리 촘촘하게 이상을 진단해 빨리 발견하는 기술, 필드에 나가기 전에 생산과정에서 품질관리기준 높인다던지, 셀 품질 향상을 위한 자동화된 기술을 갖고 있다"며 "여기에 더해 아예 모듈 팩 설계 단계에서 설계 안정성 높이는 식으로 기술력 확보 중"이라고 설명했다.



LG화학은 이어 "다만 셀, 모듈, 팩으로 판매하는 경우가 달라서 각각의 비즈니스에 따라 필요한 기술 확보하고 있는데 향후 좀 더 타이트하게 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