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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울원자력본부, 라면 2050박스 경로당에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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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날 기념잔치 없애고, 울주군 433개 경로당에 지원

새울원자력본부, 라면 2050박스 경로당에 선물 새울원자력본부는 20일 오전 11시 울주군청에서 제24회 노인의 날을 맞아 울주군 관내 경로당 433개 경로당에 5000만원 상당의 라면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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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20일 오전 11시 울주군청에서 제24회 노인의 날을 맞이해 울주군 관내 12개 읍과 면 433개 경로당에 5000만원 상당의 생필품 전달식을 했다.


행사에는 이선호 울주군수를 비롯해 한상길 새울원자력본부장, 윤유영 대외협력처장 등 한수원 직원과 행사를 주관하는 이진호 울주군 청년연합회 회장과 각 읍, 면 청년회 간부들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매년 시행하던 경로위안 행사 대신 5000만원 상당의 라면 2050박스를 433개 경로당에 전달하는 것으로 진행했다. 생필품은 경로당을 통해 노인들에게 전해진다.


한상길 새울본부장은 “코로나19로 매년 개최한 경로잔치는 열지 못하지만 생필품 지원으로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새울본부는 이웃 취약지역 방역작업과 마을회관 및 경로당에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과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 위문품을 지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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