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진 기자] 이마트가 사계절 캠핑 시대를 맞아 가을·겨울 캠핑족 공략에 나선다.
이마트는 오는 28일까지 텐트, 그늘막, 침낭, 캠핑체어, 배낭 등 캠핑 용품을 행사카드 구매 시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빅텐 패밀리그늘막'을 행사카드로 구매 시 3만4930원에 할인 판매하며, '에센셜침낭'은 30% 할인된 6930원에, '빅텐 피크닉체어'는 903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가을, 겨울 캠핑족을 위한 방한 용품 행사도 함께 기획했다. '레드페이스 구스자켓', '코몽트 패딩자켓', 'K2 세이프티 방한용품(귀마개/넥워머/방한장갑) 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이처럼 이마트가 가을·겨울 캠핑용품 할인 대전에 돌입하는 이유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해외 여행이 어려워지고 사람들이 붐비는 여행지 방문을 자제하면서, 주변 사람들과 최대한 접촉을 줄이며 혼자 또는 가족끼리만 소규모로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캠핑이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이마트의 캠핑 용품 매출은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전년 대비 약 17% 신장했다. 특히 올해는 10월 들어 아침 최저 기온이 10도 이하로 내려가는 등 날씨가 쌀쌀해지기 시작했음에도 캠핑의 인기가 식지 않고 오히려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이마트의 1일부터 18일까지 캠핑용품 매출은 작년 같은 기간 대비 117.4% 신장하며, 2배 이상 많이 팔렸다. 그 중에서도 침낭이 82.1%, 매트리스 159% 등 텐트 내 방한용품 매출이 크게 늘었으며, 캠핑조리취사용품은 156%, 숯·그릴은 48% 신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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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우 이마트 아웃도어 바이어는 “사계절 캠핑시대를 맞아 가을·겨울 캠핑족을 위한 캠핑용품 할인전을 진행한다“며 “가을, 겨울의 경우 봄, 여름보다 캠핑 장비가 많이 필요한 만큼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행사를기획했다”고 밝혔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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