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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소상공인 해외 진출 역량 'UP'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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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소상공인 해외 진출 역량 'UP'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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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KOTRA는 지난 16일 서울 염곡동 KOTRA 본사에서 중소상공인희망재단과 '소상공인 해외 진출 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KOTRA와 중소상공인희망재단은 우수 소상공인의 아이디어와 제품이 세계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의 해외 진출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 ▲소상공인 해외 진출 컨설팅 및 신규바이어 발굴 ▲소상공인 국내외 스케일업 등 소상공인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해 협력한다.


KOTRA는 우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수출 첫걸음 학교' 교육을 통해 해외 진출 관심도를 높인다. KOTRA의 빅데이터 플랫폼을 활용한 '신규 바이어 발굴 무료서비스'도 시범 운영한다. 올해 안에 '소상공인 서비스 우대제도'를 신설해 소상공인의 해외시장 진출을 가속화하는 제도적 기반도 마련할 계획이다.



권평오 KOTRA 사장은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키우려면 창업 단계부터 글로벌 기업으로 스케일업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돼야 한다"며 "KOTRA는 소상공인이 우리 수출의 중요한 축으로 성장하도록 중소상공인희망재단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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