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BTS, 오늘 저녁 대규모 온라인 콘서트

시계아이콘00분 3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BTS 맵 오브 더 솔 원' AR·XR 적용 영상 4K·HD 송출
'방방콘 더 라이브'보다 여덟 배 많은 제작비 투입

BTS, 오늘 저녁 대규모 온라인 콘서트 [이미지출처=연합뉴스]
AD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오늘(10일) 오후 7시부터 약 두 시간 동안 대규모 온라인 콘서트를 선보인다. ‘BTS 맵 오브 더 솔 원(MAP OF THE SOUL ON:E)’이다. 지난 6월 세계 관객 75만 명을 동원한 ‘방방콘 더 라이브’보다 여덟 배 많은 제작비를 투입했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단 하나뿐인 온라인 에디션 공연이라는 의미를 지닌 만큼 한층 더 웅장하고 볼거리가 풍성한 공연이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BTS 맵 오브 더 솔 원’은 준비에만 1년여가 걸렸다. 애초 오프라인 콘서트를 병행할 계획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으로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만 하게 됐다. 증강현실(AR), 확장현실(XR) 등이 적용된 영상을 4K와 HD 고화질로 송출한다. 여섯 개의 서로 다른 앵글을 실시간으로 선택해 감상하는 ‘멀티뷰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도 제공한다.



방탄소년단은 대형 무대 네 곳에서 다양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펼친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지금까지 한 번도 공개하지 않았던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라며 “첫날과 둘째 날(11일) 공연 세트 리스트에 변화를 줬다”고 설명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