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호반건설 등 호반그룹, 추석맞이 이웃사랑 기금 전달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9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 호반그룹, 장학사업과 문화예술, 지역사회 발전사업 등 여러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 펼쳐

호반건설 등 호반그룹, 추석맞이 이웃사랑 기금 전달 호반그룹 당진사랑상품권 전달식 기념사진
AD

호반건설 등 호반그룹이 추석을 앞두고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호반그룹은 지난 23일 당진시청 접견실에서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를 통해 취약계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당진사랑상품권 1만원권 1,000매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김홍장 당진시장, 당진시복지재단 왕현정 이사장, 호반건설 손달원 상무 등이 참석했다.


호반사랑나눔이는 호반건설 등 호반그룹 임직원 봉사단으로 지난 2009년부터 매월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및 김장담그기 활동, 서울 숲 정화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또한 임직원들의 기부금과 회사 후원금을 통해 지역 봉사단체를 후원하고 있다.


호반그룹 사회공헌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작은 기쁨과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호반건설은 ‘행복을 짓는 든든한 동반자’라는 사회공헌 비전을 갖고 장학사업, 문화예술 발전, 지역사회 발전사업 등 여러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집중호우와 코로나19 등 국가적 재난 속에서도 다양한 지원을 펼치며 귀감이 되고 있다. 호반건설 등 호반그룹은 지난달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와 주민들에 대한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2억 원을 기탁했다. 또 같은 달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전남 곡성군에는 전기압력밥솥 300대를 직접 전달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호반건설 등 호반그룹은 건설업계 최초의 20억원 규모 ‘긴급 경영안정 지원금’, 대한적십자사 성금 3억원, 임대료 인하 캠페인 등 다양하고 꾸준한 코로나19 지원 활동도 펼치고 있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