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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소상공인 온라인 시장 진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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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중소상공인희망재단과 손잡고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지원사업

인터파크, 소상공인 온라인 시장 진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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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인터파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 돕기 위해 나섰다. 인터파크는 서울시, 재단법인 중소상공인희망재단과 함께 온라인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지원 사업을 펼친다고 25일 밝혔다.


인터파크는 온라인 판매가 익숙하지 않은 소상공인들이 인터파크를 통해 매출을 증대시키고, 안정적으로 온라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우선 오는 10월부터 내년 1월까지 인터파크 사이트 내 소상공인 전용 상설관을 운영하고, 판매 수수료를 인하한다. 또 소상공인 제품의 판매 촉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 진행과 온라인 배너 노출, 검색광고 등 홍보·마케팅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소상공인은 희망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인터파크 관계자는 "상품 경쟁력을 갖고 있으나 홍보 부족 및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이번 지원사업을 펼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내 대표 이커머스 기업으로서 소상공인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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