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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에서 지난 22일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발생한 데 이어 1명이 추가돼 총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광주광역시는 북구 문흥동에 거주하는 50대 여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488명으로 늘었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북구 성림침례교회와 관련돼 자가격리 중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 현재 빛고을전남대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재 광주에서는 37명이 치료를 받고 있으며 314명이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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