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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규 하이트진로 사장의 아름다운 책임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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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을 준비하는 기업으로 사회적 역할 다할 것
해수부와 함께 바다가꾸기 실천…해변정화 활동

김인규 하이트진로 사장의 아름다운 책임 경영 김인규 하이트진로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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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깨끗한 환경을 후대에게 물려주기 위한 바다가꾸기 프로젝트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쁩니다. 하이트진로는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기업으로 사회적 역할을 다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겠습니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사장이 진심을 다하는 사회공헌이라는 기업의 경영가치를 실천하기 위한 무대로 이번에는 바다를 선택했다. 해양수산부가 시행하는 연안관리 정화사업 ‘바다가꾸기’에 동참하고 국내 최초로 실행하는 시범사업을 공동 진행하기로 한 것이다.


21일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바다가꾸기’는 기업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해양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한 민관협력 프로젝트다. 하이트진로는 바다가꾸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국내 최초 실행하는 ‘반려 해변 사업’을 공동 진행해 제주도 표선해변 정화활동에 나선다. ‘반려 해변’은 해양환경 보호에 관심 있는 기업·개인 등이 해변을 선택해 관리하는 사업으로, 올해 첫 시범사업지로 제주도가 선정됐다.


하이트진로는 올해 제주도 표선해변 정화활동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반려해변을 추가해 바다가꾸기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표선해변을 가꾸기 위해 해변가에 쓰레기통을 설치하고 임직원들과 가족들, 대학생 서포터즈 참여를 통해 해변정화 활동에 나선다. 또 자사제품의 보조라벨 및 제주도 내 영업용 차량에 ‘고마워, 바다야’ ‘사랑해, 바다야’ 공익광고를 진행하는 한편 제주지역 우체국 물류 트럭 및 렌터카에 공익광고를 진행하고 광고비 전액을 후원한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사장의 아름다운 책임 경영

김 사장은 2013년 주류업계 최초로 경영철학인 ‘즐거움’을 담은 사회공헌 BI(Brand Identity)와 슬로건을 선포했다.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우리 사회에 조화를 이뤄가겠다는 의지를 갖고 사회공헌활동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100년 기업을 향해 사회 각 분야를 응원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것.


우선 미래를 이끌어나갈 청년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고자 교육 및 장학 사업에 적극적이다. 저소득 청년들의 자립과 꿈 실현을 돕기 위해 공공기관과 함께 기획한 첫 번째 프로젝트 ‘빵그레’가 좋은 결실을 거두고 있다. 지난 5월 경남 창원에 오픈한 베이커리 카페 ‘빵그레’가 월 매출 1500만원 이상을 달성하며 경영 안정화에 접어들었다. 김 사장의 목표는 창원 지역 내 저소득 청년들에게 제빵과 바리스타 관련 기술을 교육하고 일정 기간 직접 카페를 운영하며 독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것이다. 빵그레 1호점의 성공적인 청년 자립을 바탕으로 하이트진로는 빵그레를 청년 창업 지원 모델로 강화할 계획이다. 빵그레 개점 이후 많은 지방자치단체에서 2호점 제의가 쇄도했으며, 다양한 지자체와 상생할 수 있는 사업을 구상 중이다. 김 사장은 “청년 창업 지원의 패러다임을 바꾸기 위해 빵그레와 같은 사업을 정례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올여름에는 무더위를 대비해 노숙인과 쪽방촌 거주민들에게 생수 4만1000여 병을 전달했다. 하이트진로는 서울시와 주거취약계층 한파·폭염 대응 보호활동에 대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해 2013년부터 8년째 물품과 구호 서비스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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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각 분야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위한 나눔 경영도 펼치고 있다. 상반기에는 특별관리구역으로 지정된 대구·경북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자가격리자·의료진·취약계층 등을 위한 마스크 20만개, 손 세정제 6만개, 생수와 블랙보리 총 31만9000병을 포함해 예방과 피해 복구를 위한 현금 등 총 12억원을 지원했다. ‘착한 임대인 운동’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하이트진로가 소유해 소상공인에 임대 중인 서울·부산·강원·전주 지역 17곳에 대해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임대료를 전액 면제했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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