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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대신 집에서" 대형마트, 간편식 매출 159%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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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하지 않고 명절밥상 차리기 위한 간편식 소비 증가
‘시그니처 간편식 기획전’ 열고 2개 구매 시 10% 할인
각종 전·고기·탕·간식·안주류 등 약 50종 상품으로 구성

"고향 대신 집에서" 대형마트, 간편식 매출 159%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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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대형마트에서 간편식 판매가 늘고 있다.


20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냉장간편식의 온라인몰 판매량이 전월 동기 대비는 83%, 전년 동기 대비로는 159% 증가했다. 차례상을 마련할 신선식품 위주 소비보다는 가정 내에서 간단하게 차려 먹을 수 있는 간편식 구매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홈플러스는 프리미엄 자체브랜드(PB) '시그니처'의 간편식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시그니처 간편식 기획전’을 다음달 1일까지 진행한다.


대상 품목은 홈플러스 시그니처의 상품 약 50종으로 구성됐으며 2개 이상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저렴한 가격과 뛰어난 품질을 고루 갖춘 홈플러스 시그니처의 간편식 상품들로 고객들이 간편하면서도 풍족한 명절을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먼저 명절에 빠질 수 없는 각종 전과 튀김을 후라이팬이나 에어프라이어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상품들을 선보인다. 시그니처 녹두전(400g, 7990원), 시그니처 명태전(300g 7990원), 시그니처 오미산적(375g, 7990원) 외에도 새로 선보이는 시그니처 깻잎전(345g 7990원), 시그니처 고추전튀김(320g, 7990원), 시그니처 단호박튀김(350g, 4990원), 시그니처 오징어튀김(350g, 6990원) 등으로 구성됐다.


시그니처 동그랑땡(750g, 7490원), 시그니처 떡갈비(600g, 7490원) 등 반찬으로 먹기 좋은 고기류 상품도 내놨다.



또한 ▲시그니처 한우 사골육수(500g, 2990원) ▲시그니처 소갈비탕(1kg, 8990원) ▲시그니처 채소가득 닭볶음탕(870g, 7990원) ▲시그니처 안동식 찜닭(820g, 7990원) 등 국물 요리까지 선보인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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