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디지털 교도소' "폐쇄해야"vs"공익 위해 필요" 존폐 논란 재점화

시계아이콘02분 31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디지털 교도소 범죄자 신상공개 논란
"신상정보 무분별 유출"vs"범죄자 처벌 제대로 했으면 만들어졌겠나"
전문가 "비판 방법, 수위 사회적 논의 필요"

 '디지털 교도소' "폐쇄해야"vs"공익 위해 필요" 존폐 논란 재점화 성범죄자 등의 신상정보를 공개하는 웹사이트 '디지털 교도소'/사진=디지털 교도소 홈페이지 화면 캡쳐
AD


[아시아경제 한승곤·강주희 기자] 성범죄자로 추정하는 사람들의 신상정보를 공개하는 웹사이트 '디지털 교도소'에 얼굴과 이름 등이 공개된 대학생이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 발생한 가운데, 해당 사이트 존폐를 둘러싼 논란 재점화하고 있다.


범죄 여부가 명확히 확인되지 않은 개인 신상정보 공개의 부작용 등으로 사이트를 폐쇄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는 반면, 일부에서는 성범죄자에 대한 사법부의 처벌 강화가 이루어지지 않는 한 공익의 목적을 위해 디지털 교도소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적지 않다.


전문가는 타인의 신상정보를 공개하는 방식은 합당한 행위가 아니라고 지적하면서 사회가 허용하는 비판의 방법이나 수위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또 성범죄 재발 방지를 위해서는 사법부의 합당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지난 7월 디지털 교도소는 음란물에 지인의 얼굴을 합성하는 '지인 능욕' 죄목으로 대학생 A씨(20)의 사진과 전화번호, 학교·학과 등을 공개했다.


A씨는 이후 자신이 다니던 대학교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린 글에서 "사진과 전화번호, 이름은 맞다. 다만 그 외 모든 것은 결코 사실이 아니다. 핸드폰 번호가 해킹당한 것 같다"고 범죄 사실을 부인했다. 그러나 디지털 교도소는 A씨가 가해자임이 확실하다는 증거를 들어 그의 신상을 계속 공개 상태로 유지했다. A씨는 지난 3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진 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디지털 교도소의 신상 공개로 인한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범죄에 대한 유죄 판결이 내려지지 않거나 수사 중인 사건, 타인 신상정보를 법적 근거 없이 공개하는 것은 명백한 불법이라는 지적이다.


 '디지털 교도소' "폐쇄해야"vs"공익 위해 필요" 존폐 논란 재점화 성범죄자 등의 신상정보를 공개하는 '디지털 교도소' 웹사이트 존폐를 둘러싼 논란 재점화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한 누리꾼은 "검증되지도 않은 정보를 개인이 단순 제보를 받아 타인의 신상 정보를 공개하고 심판하는 행위를 인정한다면 국가는 무법지대로 변할 것"이라며 "죄를 저질렀다고 해도 확실한 증거를 바탕으로 사법부에서 유죄를 선고하지 않는 이상 타인을 범죄자로 낙인찍는 행위는 옹호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앞서 디지털 교도소는 지난 8월 밀양 성폭행 사건과 관련해 범죄와 전혀 관련이 없는 동명이인의 정보를 공개했다가 삭제하고 사과하기도 했다. 무고한 피해자 발생, 극단적 선택 등 신상 정보 공개로 인한 부작용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디지털 교도소를 폐쇄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반면, 공익을 위해 디지털 교도소가 필요하다는 주장도 적지 않다. 성범죄자에 대한 신상 공개에 소극적이거나, 솜방망이 처벌을 하는 등 그간 사법부가 성폭력 처벌에 있어서 충분히 단죄하지 못했다는 지적이다.


법무부가 발표한 '2020 성범죄백서'에 따르면, 지난 2008년부터 2018년까지 10년간 진행한 성범죄 관련 재판 7만4956건 중

징역형을 받은 사건은 1만9567건(26.1%)에 불과했다. 집행유예를 받은 경우는 절반에 가까운 3만1006건(41.4%), 벌금형은 2만2669건(30.2%)으로 집계됐다.


또 앞서 사법부는 'n번방 사건'에 깊이 가담한 일부 가해자에 대한 신상 공개에 불가 결정을 내리고, 세계 최대 아동 성 착취물 '웰컴투비디오' 사이트 운영자 손정우의 미국 송환을 불허하는 등 국민 정서와 맞지 않는 판결을 잇따라 내리면서 공분을 일으키기도 했다.

 '디지털 교도소' "폐쇄해야"vs"공익 위해 필요" 존폐 논란 재점화 자료사진./사진=연합뉴스


이렇다 보니, 성범죄 사건에 대한 가벼운 처벌을 바라보는 시민들의 분노는 더욱 커지고 있다.


직장인 A(28)씨는 "억울한 피해자가 많으니까 이런 사이트가 생기는 것 아닌가"라며 "가해자가 피해자보다 더 배려받고 더 떵떵거리면서 사는 모습을 여러 번 봤다. 아동 성폭행범 조두순은 올해 12월 출소한다고 한다. 애초에 성범죄자에 대한 처벌을 제대로 했으면 디지털 교도소라는 것도 만들어지지 않았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전문가는 타인의 신상정보를 공개하는 방식은 합당한 행위가 아니며, 사회가 허용하는 비판의 방법이나 수위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또 성범죄 재발 방지를 위해서는 사법부의 합당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은의 변호사(이은의 법률사무소)는 "사법부 처벌이 미약하다는 건 어제오늘의 비판은 아니다. 한국은 기본적으로 강력범죄에 대한 처벌 수위가 낮은 것이 사실"이라면서도 "그러나 사건에 대한 사실 여부나 확실한 검증 절차도 거치지 않은 상황에서 제3자가 타인에 대한 개인정보를 공개할 권리는 없다"고 지적했다.


이 변호사는 "국가 사법권이 발동할 때도 법에 근거해서 고심 끝에 판결을 적용하는 것인데, 그런 자격 요건을 갖추지 않은 민간인이 타인의 신상을 공개하는 행위는 합당하지 않다"며 "디지털 교도소 운영의 목적과 취지는 알겠으나, 신상이 공개된 사람 중에 무고한 사람이 있을 수 있다. 설령 범죄를 저질렀다고 해서 이런 사적 보복 방식이 정당하다고 보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사회가 허용할 수 있는 비판의 방법이나 정도를 좀 더 적극적으로 담론하고 이를 법과 교육에 반영해야 한다. 또 인터넷 환경에서 발생하는 범죄와 관련해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은 법도 보완해 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AD

이 변호사는 아울러 "디지털 교도소가 만들어진 이유는 주로 피해에 노출되는 계층에서 처벌이 미약하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피해에 대한 합당한 처벌을 내릴 수 있어야 한다"며 "특히 디지털 성범죄 같은 경우 직접적이고, 물리적인 성범죄에 비해 심각한 범죄라는 인식 약하다. 처벌 수위가 올라가면 범죄라는 경각심은 올라가게 되어 있다. 학교, 회사 등에서의 성범죄 예방 교육, 특히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위험성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 성교육과 처벌에 대한 수위가 함께 상승할 때 결과적으로 이런 사회적 문제를 개선할 수 있다"고 제언했다.




한승곤 기자 hsg@asiae.co.kr
강주희 인턴기자 kjh81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1.2306:55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지난해 11월 말 주베트남한국문화원 주최로 베트남 하노이 OEG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한국게임주간'. 우리나라와 베트남의 게임산업과 문화를 교류하기 위해 3년째 진행하는 이 행사에는 5000여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사흘간 열린 행사 중에는 양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크로스파이어 등 e스포츠 대회 세 종목의 예선과 결선도 있었다. 이 자리에 한국 e스포츠팀 DRX 소

  • 26.01.2214:58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 26.01.2209:09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중식당 '연경',

  • 26.01.2207:11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베트남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바라볼 수 있는 롯데리아 락롱콴점. 4만6000동(약 2500원)짜리 치킨볼 라이스를 주문하자 10조각 남짓한 팝콘 치킨에 안남미로 지은 밥 한덩이와 달걀 프라이, 토마토와 양배추샐러드 등이 한 접시에 담겨 나왔다. 겉면에 윤이 나는 소스를 바른 팝콘 치킨을 한 입 베어 물자 강렬한 단맛이 입안에 퍼졌다. 이우주 베트남 롯데리아 운영팀장은 "퀵서비스 레스토랑(QSR)에서 버

  • 26.01.2115:53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지난달 일본 최대 뷰티 편집숍 '앳코스메 도쿄(@come TOKYO)'는 일본 뷰티 브랜드 '윤스(Yunth)' 팝업스토어 입장을 기다리는 대기줄로 북적였다. 일본 MZ세대(밀레니얼+Z세대)와 관광객이 자주 찾는 쇼핑의 거리 '하라주쿠'에 위치한 매장은 K팝 아이돌인 방탄소년단(BTS) 뷔의 대형 사진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윤스는 지난해 10월29일 뷔를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이 때문에 일부 방문객들은 윤스를 K뷰티 브랜드로 오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