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요한 더베스트 스터디카페 광주수완본점 대표가 지역 저소득층 학생을 위해 100만 원을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박동영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팀장, 윤요한 더베스트 스터디카페 수완본점 대표, 황주하 주식회사 더베스트 대표. 사진=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상원)는 윤요한 더베스트 스터디카페 광주수완본점 대표가 지역 저소득층 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더베스트 스터디카페는 무인시스템을 이용해 편리하게 운영되는 스터디카페로 지역의 취약계층인 학생들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윤요한 더베스트 스터디카페 광주수완본점 대표는 “스터디카페를 운영하는 만큼, 어려운 상황에서도 공부의 끈을 놓지 않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며 “기부금이 학생들의 학업 증진에 힘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황주하 더베스트 대표는 “광주수완본점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윤요한 대표를 응원하며 이번 성금 전달을 통해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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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영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사업팀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관내 저소득층 학생을 위한 성금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꼭 필요한 학생들에게 성금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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