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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팝핀현준, 母와 딸 예술이 영어점수로 의견 대립…윤주만, 처갓집 김장 도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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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팝핀현준, 母와 딸 예술이 영어점수로 의견 대립…윤주만, 처갓집 김장 도와(종합) 사진=KBS '살림하는 남자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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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정호 기자] ‘살림남2’ 팝핀현준의 딸 예술이가 영어 레벨테스트를 받았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2')에서는 팝핀현준 모친이 손녀딸 예술이의 영어 레벨테스트를 받으러 목동학원가를 방문하는 모습과 배우 윤주만이 장모님과 김장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팝핀현준의 모친 손에 이끌여 레벨테스르를 받게 된 예술이는 영어 쓰기 시험부터 문법 독해 어휘 등을 평가했다. 예술은 원어민 교사와의 면접에 당혹감을 드러냈다. 어학원 교사는 "예술이는 어학원 평균보다 많이 부족한 상태다"라고 평가했다.


팝핀현준 어머니는 팝핀현준-박애리 부부에게 "손녀딸과 영어 학원에 다녀왔다. 예술이는 또래 영어 실력보다 조금 떨어지는 편이다. 5점 중 3점이다. 영어 학원에 보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팝핀현준은 "아니다. 그럴 필요 없다. 5점 중 3점이면 잘 하는 거다"라고 맞섰다.

'살림남2' 팝핀현준, 母와 딸 예술이 영어점수로 의견 대립…윤주만, 처갓집 김장 도와(종합) 사진=KBS '살림하는 남자들2'


한편, 배우 윤주만은 아내를 대신해 처갓집에서 김장을 했다.


이날 김예린은 윤주만을 위해 아침 식사를 준비했고, 메인 메뉴는 순두부찌개와 계란말이였다. 그러나 김예린은 요리가 서툴렀고, 윤주만은 순두부찌개를 먹자마자 헛기침했다. 윤주만은 이내 "맛있다"라며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 윤주만은 윤주만 장모와 함께 김장을 하기로 했다. 윤주만은 김예린이 일하러 간 사이 처갓집으로 향했고, 윤주만 장모는 "우리 사위는 이렇게 자상하다"라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윤주만과 윤주만 장모는 시장에서 장을 봤고, 윤주만 장모는 상인들에게 "우리 사위다. 우리 사위 탤런트다. 얼굴 좀 익혀 놓으라고"라며 적극적으로 홍보해 웃음을 안겼다.


윤주만 장모는 통 큰 성격을 드러냈고, 윤주만은 "평소에는 오늘 보신 것보다 두 배 많다고 보면 된다"라며 말했다.


특히 윤주만 장인이 김장 재료를 함께 옮겼다. 이에 윤주만은 "장인어른은 경찰 공무원직으로 40여 년 근무하시고 퇴직하셨다. 현재 경복궁에서 경비 일을 하고 계신다. 성격은 무뚝뚝하면서 위트 있다. 어머님한테는 항상 져주면서 살고 있다"라며 소개했다.


이후 윤주만, 윤주만 장인은 윤주만 장모의 지시대로 재료를 손질했다. 윤주만은 윤주만 장인이 김장을 자주 도와줬는지 물었고, 윤주만 장모는 "뭘 많이 하냐. 다시 태어나면 (남편) 김기찬 안 만난다"라며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주만 장모는 그동안 윤주만 장인에게 서운했던 감정을 털어놨고, 윤주만은 "그럼 왜 결혼하신 거냐"라며 질문했다. 윤주만 장인은 "믿을 만하니까 했겠지"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윤주만 장모는 "TV에서 '다시 태어나도 당신을 만날 거야' 이런 말 거짓말이다"라며 못박았다.


윤주만 장인은 "남편 대신 사위가 잘하지 않냐"라며 다독였고, 윤주만 장모는 "내가 시장에 가서 자랑했다. 우리 사위 같은 사람 있다면 나와 보라고. 그래서 잘해주고 싶은 거다"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김예린이 일을 마치고 합류했고, 윤주만 장모는 수육을 삶아 저녁 식사를 차렸다. 가족들은 다 함께 식사하며 부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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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살림하는 남자들2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김정호 객원기자 kim9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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