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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공영쇼핑이 해양환경보전을 위해 해양환경공단과 함께 뜻을 모았다.
공영쇼핑은 이달 7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사옥에서 해양환경공단과 해양환경보전 인식개선 및 수산물 판매 촉진을 골자로 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업무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해양환경보전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를 함께 해 나갈 방침이다.
해양환경과 관련해 관련 프로그램 사이에 방송하는 토막영상(SB·Station Break) 등 콘텐츠도 제작할 계획이다.
공영쇼핑은 우리 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수산물 전용 프로그램 '어랍쇼(魚Love쇼)'를 매주 수요일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수산인의 날', '바다의 날'에 특집전을 편성해 방송하고 있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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