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거창서 경운기 몰던 80대 흙더미에 매몰 … 심정지 상태로 구조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3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8일 오전 10시50분께 경남 거창군 주상면의 한 야산 인근에서 갑자기 흘러내린 흙더미에 A(83)씨가 경운기와 함께 매몰됐다.


주민 신고로 출동한 119 구조대는 A씨를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발견 당시 A씨는 심정지 상태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경운기를 타고 가던 A씨가 집중호우로 무너진 토사에 휩쓸린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거창서 경운기 몰던 80대 흙더미에 매몰 … 심정지 상태로 구조
AD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