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기해종합건설, IFC그룹 창원지사 사옥 신축공사 수주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1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기해종합건설, IFC그룹 창원지사 사옥 신축공사 수주 부산 강서구 국제산업물류도시에 들어서는 코렌스EM 신축공장 조감도 (제공=기해종합건설)
AD

[아시아경제 이춘희 기자] 기해종합건설은 6일 GA(보험 독립법인 대리점)인 IFC그룹의 창원지사 사옥 신축공사의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남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에 지하 2층~지상 13층의 업무용 빌딩을 신축하는 공사다. IFC그룹은 준공 후 창원지사를 부산·경남지역 시장 확대의 첨병 역할을 수행한다는 계획이다.


기해종합건설은 현재 전기차 부품 생산 전문업체인 코렌스EM의 신축공장 공사도 진행 중에 있다. 해당 사업은 부산 강서구 국제산업물류도시 I43블록에 연면적 3만986㎡,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시험동, 공장동, 사무동, 별관동 등을 시공하는 사업이다. 준공 후에는 전기차 관련 협력업체 20여곳이 함께 입주한 전기차 부품업체 상생협력형 클러스터가 탄생해 지역 경제에 긍정적 영향력을 파급할 전망이다.



박현 기해종합건설 대표이사는 "올해는 창립 10주년을 맞는 뜻 깊은 해이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나라 전체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어 안타까운 마음이 먼저 든다"며 "하지만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최선을 다해주고 있는 임직원 모두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강한 건설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춘희 기자 spri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