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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LINC+사업단, 지역 에너지산업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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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경제현안 발전방향 모색

창원대 LINC+사업단, 지역 에너지산업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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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강우권 기자]창원대학교 LINC+사업단은 창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지역 에너지산업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창원대학교 LINC+사업단이 경남대학교 LINC+사업단과 협업해 '정부의 에너지전환정책에 따른 지역산업체 생존전략'이라는 주제로 행사를 주최했다.


이날 창원대 이호영 총장과 경남대 박재규 총장을 비롯해 조영진 창원 부시장, 창원상공회의소 한철수 회장, 창원산업진흥원 백정한 원장, 한국은행 경남본부 노충식 본부장,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이동형 센터장 등 유관기관 대표, 기업체 관계자, 관련 분야 교수와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지역 에너지산업 토론회'는 산·학·연·관 관계자가 함께 모여 정부의 에너지전환정책에 따른 지역산업체 생존전략 중심으로 주제발표와 지역에너지 산업계의 발전방향 등 지원 대책 등에 대한 종합토론으로 진행됐다.


토론회는 ▲정부 에너지 정책 변화 3년, 창원경제의 위기와 기회 ▲지역 원전산업계의 경영현황 및 애로사항 ▲지역 에너지 제조업 관점에서 신한울 3, 4호기 재개 필요성 ▲신재생에너지를 중심으로 하는 지역 에너지산업 구축방향 등을 주제로 한 발표와 ‘지역 에너지산업계의 발전 방향 및 지원대책’에 대한 종합토론이 펼쳐졌다.



창원대 윤현규 LINC+사업단장은 "이번 토론회는 지역의 에너지 관련 기업과 경제 및 에너지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엄중한 지역 경제 현안을 논의하고,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토론의 장이 되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설명했다.




영남취재본부 강우권 기자 kwg105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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