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삼육대학교 음악학과 성악전공 학생 10명이 강원 고성군 국회고성연수원에서 열린 '미래 정치지도자 의회연수과정'에 참가했다. 정치학 관련 전공자가 아닌 유일한 예술 분야 전공자들이었다. 이 연수과정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국회의 기능 및 역할, 의회민주주의 등에 관한 연수로 진행된다. 토론에서 삼육대 학생들은 "지방 분권 실현을 위해 문화예술에 대한 투자가 이뤄져야 한다"면서 "각 지역 시립예술단, 오페라단을 적극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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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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