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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호텔인지 대학인지 ‘진짜 호텔 시스템’ 교과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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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학부, 2020 대학 학과별 맞춤형 취업 지원사업’ 선정
호텔경영학전공, ‘PMS-OPERA’ 호텔 프로그램 운영

동서대, 호텔인지 대학인지 ‘진짜 호텔 시스템’ 교과 도입 동서대 해운대 센텀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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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동서대는 호텔경영학전공이 대부분 호텔이 사용하는 경영시스템의 활용능력을 키우는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해 맞춤형 취업 대책을 가동하기로 했다.


이 대학 관광학부 호텔경영학전공은 업계 대다수의 호텔이 사용하는 PMS(Property Management System)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주목하고, 학생들이 PMS를 이해하고 실무에서 요구되는 활용능력을 갖출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했다.


특히 글로벌 체인호텔들이 메인 PMS로 지정·사용하는 ORACLE社의 ‘OPERA’ 교육을 목적으로 200실 규모의 가상호텔 PMS를 구축했다.


지난 3년간 진행했던 센텀산업단지캠퍼스 조성사업을 통해 그 기반을 마련했으며, 전공교육과정 개편에도 반영해 나가고 있다.


‘2020 대학 학과별 맞춤형 취업 지원사업’은 대학이 정규교육과정의 전공과목 외 취업경쟁력 제고와 실무능력 향상에 필요한 맞춤형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취업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부산시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호텔경영학전공은 ‘글로벌 호텔정보시스템 실무(PMS-OPERA System)’ 과정을 개설·운영하는 것으로 해당 사업의 지원을 받게 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2021년 졸업대상 학생들은 OPERA 운영체계를 학습하고, 취업 후 실무과정에서 필요로 하는 운영능력과 관리기술을 습득할 수 있게 된다.


2020년 2학기 과정 중 비교과과정 162시간을 활용해 호텔업계 전문가가 최적의 강의를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기업현장실습, CEO 특강, 취업 선배 멘토링 등 실효성 높은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성공적으로 과정을 이수하고 시험을 통과한 학생에게는 호텔업계와 공동명의로 OPERA 교육과정 수료증과 교육성과급이 지급된다.


호텔경영학전공은 이번 교육사업을 바탕으로 PMS-OPERA 교육과정의 완성도 높은 교육모델을 구축하고, 향후 지속적인 교육 커리큘럼 개선을 통해 전공 학생들의 실무중심 역량개발과 현장 적응력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더 나아가 부산지역 내 호텔경영학전공 학생들의 PMS 교육을 위한 전공 및 비교과 운영시스템을 구축할 뿐만 아니라, 전문교육기관으로 PMS-OPERA 관련 민간자격증으로까지 확대한다는 장기적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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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경영학전공 문정남 교수는 “PMS-OPERA 과정은 현재 모든 호텔기업에서 가장 요구하는 교육이지만, 초기투자비 및 유지관리비용의 한계로 인해 대학에서 안정적 운영체계를 확보하기 힘들다”며 “동서대 호텔경영학전공은 시대 요구에 한발 앞선 대응과 학교의 지원, 정부 및 부산시의 지원 등에 힘입어 체계적인 PMS-OPERA 교육과정을 선도적으로 도입했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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