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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창업정책 문제점 진단 및 해결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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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창업정책 문제점 진단 및 해결 방안 논의 경남 창원시는 8일 시정 회의실에서 제54차 경제전략회의를 개최했다.(사진=창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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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최현주 기자] 경남 창원시는 시정 회의실에서 제54차 경제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창원형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창업 정책의 문제점과 해결 방안’에 대해 논의됐다.


조영진 제1부시장을 비롯한 실·국·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정현 경남벤처스타트업협회장이 발표자로 나서 창업 인으로서 느낀 창업 현장의 이야기를 현실감 있게 전달해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참석자들은 회의를 통해 스타트업의 자금조달을 위한 클라우드펀드 도입, 기술 창업 활성화, 창업 지원의 효율성을 위한 제도적 검증 장치 마련하고 창업 지원 컨트롤 타워 임무를 수행할 창업 플랫폼 구축의 필요성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조 제1부시장은 “기존의 공급 위주의 창업 지원 방식의 개선과 실효성 있는 대안을 통해 성장 잠재력이 있는 창업 기업의 지속적인 사후관리와 지원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영남취재본부 황최현주 기자 hhj25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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