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방역" AHC '항균머드클렌저', 앤디&마크 '친환경 손소독제'

[컬처&라이프부 최정화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다시 확산 추세를 보이면서 개인 위생과 청결 관리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 세균과 바이러스에 노출되기 쉬운 여름, 유해균을 말끔히 딥클렌징 해주는 '항균 머드클렌저'와 온 가족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손소독제'를 알아본다.

유해균 제거하고 모공 속 노폐물까지 씻어내는 '클렌저'

AHC '프렌치 스파 그린 머드 클렌저'는 피부 유해 세균을 99.9% 제거해주는 항균 효과를 인증받은 항균 머드 클렌저이다. 여기에 프랑스산 순도 100% 미네랄 그린 머드를 사용해 단 1회 사용만으로 메이크업, 피지, 노폐물까지 딥클렌징 해준다. 또한 100% 식물 유래 5가지 세정 성분이 마이크로 미셀라 입자를 형성, 미세한 거품을 이루며 피부 노폐물은 물론 유해균까지 말끔히 세정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내용물은 적당량 짜내어 물을 묻혀주고 문지르면 쫀쫀한 머드가 조밀한 거품 제형으로 변해 머드 스파를 받은 듯 부드럽고 촉촉하게 클렌징을 도와준다. 클렌저 하나로 항균 효과는 물론, 강력하지만 부드러운 딥클렌징 효과를 선사하는 만큼 안티바이러스(Anti-virus)와 안티폴루션(Anti-pollution)이 중요한 요즘 같은 시기에 제격이다.

앤디&마크, 아이→어른 '친환경 손소독제, 핸드크림' 첫 출시

'앤디&마크(Andy & Mark)'에서 출시한 손소독제, 핸드크림

블루라이프 코스메틱 브랜드 '앤디&마크(Andy & Mark)'에서는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손소독제와 핸드 크림을 출시했다.

앤디&마크가 브랜드의 첫 런칭한 아이템은 천연 곡물 알코올 성분이 함유된 손소독제 '에브리데이 핸드 세니타이저'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생활방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아이부터 어른까지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손소독제이다.

'에브리데이 핸드크림'은 우뭇가사리, 진주, 미역 등의 바다 천연성분을 함유해 보습, 영양에 도움을 주며, 20가지의 유해성분을 사용하지 않은 핸드케어 제품이다.

한편, 앤디&마크는 친환경 뷰티를 추구하는 여성들에게 새로운 마린 에코 뷰티를 선사하는 ‘마린 프렌들리(Marine-Friendly) 스킨케어 브랜드’이다. 바다에서 받은 베네핏을 다시 바다로 돌려주는 '블루 라이프 서클’로 이후 패밀리 라인의 바디워시와 바디크림, 스킨케어 라인을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