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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지역농가돕기 프로젝트 3탄 ‘전남 햇감자’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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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지역농가돕기 프로젝트 3탄 ‘전남 햇감자’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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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승진 기자] 세븐일레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농가를 위한 세번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세븐일레븐은 전남 보성과 무안 지역에서 생산된 햇감자(5㎏)를 모바일앱(세븐앱) 농산물 전용 코너인 ‘세븐팜’에서 이달 말까지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이 이번에 선보인 전남지역 ‘햇감자’는 일반 가정에서 각종 요리시 가장 선호하는 왕특 사이즈(테니스공 크기)로 170g 이상 상품만 선별해 구성했다. 판매가격은 1만800원(1Box)으로 일반 시중가 대비 20% 가량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구매 방법은 모바일앱 세븐앱에 접속한 후 ‘예약주문’ 메뉴 ‘세븐팜’ 코너에서 햇감자를 예약 주문하고 수령 희망 점포와 날짜를 선택하면 된다. 주문 상품이 해당 점포에 도착하면 고객에게 상품 교환권 메시지가 발송되며, 이후 점포를 방문해 수령하면 된다.


세븐일레븐은 햇감자 출시를 기념해 엘페이(L-Pay)로 구매시 정상가보다 54% 할인된 단돈 5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특별 행사를 마련했다(1000개 선착순). 할인된 금액은 익월 엘포인트로 페이백되며, 인당 최대 3박스까지 구매 가능하다.



앞서 세븐일레븐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농가를 돕기 위해 지역농산물 판매 프로젝트를 시작해 영천 깐마늘(4월), 무안 햇양파(5월)을 판매한 바 있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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