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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락하고 편안한 노후… 장수군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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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고달영 기자] 가정의 달 5월을 보내는 장수군 어르신들은 물론 주민들의 마음은 여유롭고 행복하다. 국내외적으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갖은 어려움에 처한 상황에서 철저한 방역과 의료 서비스 등으로 지역 내 확진가 발생하지 않은 것은 물론 방문 긴급재난지원금 지원, 농촌일손돕기 등 맞춤형 지원으로 어르신들의 걱정거리를 덜어드렸다. 또 어르신들의 소득 공백을 메꾸어 주기 위해 2698여명의 일자리도 제공했다. 행복콜센터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교통편의를 이용할 수 있다. 장수군이 어르신들에게 효자노릇을 톡톡하게 하고 있다. 안정적이고 편안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는 가장 좋은 고장이 장수군이다.<편집자주>

안락하고 편안한 노후… 장수군이 ‘최고’ 장수군 긴급재난지원금 방문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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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급재난지원금 방문 지급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시장 경제에도 큰 영향을 끼치면서 전국 곳곳에서 탄성이 터져 나오고 있다. 다행히 정부와 전국 지자체는 긴급재난지원금을 마련하고 전 국민에게 지원함으로써 탄탄한 경제 방역에 힘을 쏟고 있다.


장수군에서도 전 군민들을 대상으로 나이와 수익에 상관없이 장수군에 주소를 둔 전 주민들에게 긴급재난지원금을 지원했다. 뿐만 아니라 노인인구가 많은 지역 특성상 장수군은 방문 수령이 아닌 ‘찾아가는 긴급재난지원금 지원’을 펼쳐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장수군은 11~15일까지 군청 및 각 읍·면 직원을 마을별·요일별로 팀을 꾸려 마을회관을 순회하며 긴급재난지원금을 접수·배부 완료했다.


상당수의 어르신들이 서명 등 글쓰기나 본인 수령 금액 등의 어려움이 우려됐지만 담당 마을 직원들의 1:1 지원으로 긴급재난지원금을 모두 안전하게 수령할 수 있었다.


안락하고 편안한 노후… 장수군이 ‘최고’ 장수군 공무원 농촌일손 돕기 봉사


■ 맞춤형 행정지원 서비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농촌 수익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장수군에는 고령화와 일손부족 등의 어려움을 또 다시 맞닥뜨렸다. 외국인 노동자들의 입국이 제한되면서 많은 농가들이 농번기철을 앞두고 시름이 깊어진 상황이다.


이에 따라 장수군은 고령농가 및 취약농가를 대상으로 농촌일손 돕기를 펼치고 있다.


장수군은 지난 4월부터 일손 돕기 알선창구를 자체적으로 운영하며 장수·장계농협에서 운영하고 있는 농촌인력지원센터와 유기적으로 협조해 오고 있다.


이달 30일까지 실과소 및 읍면 공무원 약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독거농가, 장애농가, 노약자 및 부녀농가 등을 대상으로 과수적화, 과수적과, 모내기지원, 양파수확, 고추심기, 지주세우기 등 농촌 일손을 돕는다.


21일에는 기획조정실과 민원과 직원 40여명이 참여해 장수읍 수분리와 천천면 비룡리 사과 농가 등에서 사과적과 및 솎기 작업 봉사활동을 펼쳤다.


앞서 19일에는 환경자원사업소 직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천천면 오봉리 한 사과 농가에서 적과작업을 마쳤다.


안락하고 편안한 노후… 장수군이 ‘최고’ 장수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재개


■ 2698여명 어르신 일자리 제공

장수군이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됐던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어르신 소득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업 재개를 결정하고 이달 6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올해 장수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은 사업비 89억 4500만 원을 투입해 3개 유형 17개 사업인 공익활동 2572명, 사회서비스형 10명, 시장형 116명인 총 2698명의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인 장수시니어클럽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관련 노인일자리 운영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도록 하고 주기적으로 ‘생활 속 거리두기’ 및 방역 지침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해 안전안 일자리 환경을 조성한다.


고위험군인 어르신들이 노인일자리 수행 중 감염병에 노출돼 일자리 중단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할 방침이다.


안락하고 편안한 노후… 장수군이 ‘최고’ 장수 행복콜 차량


■ 수요형 대중교통 서비스 행복콜센터

장수군은 농촌실정에 맞는 수요 응답형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진안군에 위치한 행복콜센터를 장계공용버스터미널로 확장 이전해 운영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행복콜센터는 마을회관에서 가장 가까운 버스승강장까지 거리가 1㎞이상 떨어진 마을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필요할 때 택시를 부르면 1000원만 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택시요금의 차액을 지원해 주고 있는 사업이다.


콜택시는 이용자가 콜센터에 전화예약하면 운전자에게 메시지가 송출돼 버스와 택시를 교차 배차해 이용자가 요청한 목적지까지 데려다 준다. 이용요금은 성인1000원, 학생은 500원이다.


행복콜센터는 직원 8명이 투입돼 2팀으로 나뉘어 교대로 운영되며 콜택시는 장수읍, 장계면, 계남면까지 확대 운영된다.


운행시간은 매일 오전7시부터 오후 7시(동절기11월~2월 07시~18시)이며 콜센터 접수마감은 운행 마감시간 30분전이다. 콜센터 점심시간은 접수 불가능하다.


안락하고 편안한 노후… 장수군이 ‘최고’ 장수군은 장수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노인들에게 매월 1만원 쿠폰을 지급해 이·미용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 어르신 이·미용권

민선7기 공약사업 중 하나인 노인 이·미용비 지원 사업은 전국 최초로 장수군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시행된 복지 사업 중 하나다.


이·미용권은 장수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노인들에게 매월 1만원 쿠폰(군보조금 9000원, 본인부담 1000원)을 지급해 이·미용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군은 매월 쿠폰 1매씩 총 12매를 지급하며, 읍면사무소에서 본인 확인 후 수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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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을 통해 장수군 전체인구(2만2768명)의 31%를 차지하는 만65세 노인(7143명)에게 복지 혜택이 돌아가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고달영 기자 gdy483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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