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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뛰자 경북' 슬로건 내건 이철우 지사 … 23개 시·군 릴레이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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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포항·영덕 현장소통 간담회 … "도-시·군 함께 힘 모아 지역경제 되살리자"

'다시 뛰자 경북' 슬로건 내건 이철우 지사 … 23개 시·군 릴레이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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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경상북도는 이철우 도지사가 28일부터 도내 시·군 및 기관·사회단체와 함께 '다시 뛰자 경북' 민생·경제 현장 간담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현장 간담회에서 이 지사는 직접 현장을 찾아가 각계각층의 도민들을 만나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해 소통하고 간담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도정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첫날인 28일, 이 지사는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기에 대응해 경북의 새로운 성장산업과 환동해 지역의 미래 발전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포항 지역경제 활성화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김정재 국회의원, 김병욱 국회의원 당선인, 장경식 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박준원 포스텍 부총장, 남수희 포항제철소장, 김재동 포항상공회의소회장 등 포항지역 경제계 대표들도 참여해 토론의 활기를 더했다.


김호진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의 경북형 경제뉴딜 10대 정책 소개에 이어 대구경북연구원 김병태 박사는 수산도시에서 철강산업도시로 성장해온 포항시가 미래에는 메가 사이언스시티로 거듭나야 한다는 '포항 메가사이언스 시티 산업 발전방안'을 발표했다.


환동해 지역 미래발전 전략 주제발표에서 KOIST 이문숙 박사는 영일만 대교와 연계한 호미반도 국가해양정원 조성사업 추진계획을, 대구경북연구원 권혁준 박사는 4차산업 기술을 활용한 양식산업 등 스마트 해양수산을 통한 환동해 미래발전 방안을 설명했다.

'다시 뛰자 경북' 슬로건 내건 이철우 지사 … 23개 시·군 릴레이 간담회 왼쪽부터 김은희 영덕군의장, 이희진 영덕군수, 이철우 지사, 김희국 국회의원 당선인, 조주홍 도의원.


'다시 뛰자 경북' 현장 간담회는 오후에 영덕군에서 이어졌다. 이철우 도지사의 주재로 진행된 영덕 민생경제 간담회에는 이희진 영덕군수, 김희국 국회의원 당선인, 조주홍 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 지역개발 투자 활성화 전략과 지역경제 살리기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활발한 토론을 벌였다.


영덕간담회에서는 모든 기관·사회단체가 지역경기 활성화에 동참하자는 의미로 '心心相印 영덕 캠페인'을 펼쳤다. 특히 이희진 군수가 이 도지사를 챌린지 대상자로 지목하고, 이 지사는 이상원 NH농협은행 영덕군지부장을 챌린지 대상자로 지목하는 릴레이 퍼포먼스를 펼쳐 관심을 끌었다.


이 지사는 "지난 25일 '다시 뛰자 경북 범도민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가진 후, 오늘부터 민생경제 현장에서 다시 뛰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앞으로 시·군 민생경제 현장을 직접 찾아가 민생과 경제를 하나하나 챙기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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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경북도는 5월말부터 포항 및 영덕에 이어 영주 소상공인 Y세일 캠페인 및 간담회, 의성 세포배양소재산업 간담회, 성주 희망경제 팡팡 토크콘서트, 구미 산단 대개조 경북상공회의소 경제 보고회, 안동 경북관광 붐업 정책간담회, 경산 창업보육 활성화 간담회, 청도 도심 활성화 경제간담회 등 시·군 민생경제 현장 간담회를 릴레이 형식으로 추진해 나간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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